론 설 ▒ 전쟁의 근원을 없애는것은 평화보장의 기본방도
7月 1st,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6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조선반도에는 아직도 공고한 평화가 깃들지 못하였다.
현실은 온 겨레로 하여금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조성하고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온갖 근원들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평화는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다그치고 자주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평화가 보장되여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제거하는것은 나라의 평화를 보장하고 평화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것을 위협하는 근원들부터 없애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항시적근원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정책이다.
미국의 호전계층은 대화와 평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실시하고있으며 그에 기초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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