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극악한 매국역적무리들의 망동
7月 10th, 2008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의 친미보수단체인 《한미동맹친선회》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개죽음을 당한 미8군사령관이였던 워커의 동상을 서울 룡산의 미8군사령부안에 세우기로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 보수단체는 워커가 죽은 58년이 되는 계기에 동상을 제막하고 조선식 이름을 새긴 족자를 남조선에 오는 워커의 외아들에게 전달하려 하고있다.
이는 얼빠진 반민족적망동으로서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리명박패당의 진속을 또다시 드러낸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워커로 말하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 우두머리의 한명으로 이 땅에 기여들어 우리 민족에 대한 살륙과 파괴로 악명을 떨친 특등전범자, 극악무도한 살인귀로서 응당한 징벌을 받고 개죽음을 당한자이다.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는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이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며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죽이라고 고아대던 워커의 살인명령이 쟁쟁히 들려온다.
이 살인귀의 명령에 의해 얼마나 많은 우리 겨레가 눈도 감지 못한채 참혹하게 죽어갔던가. 이 땅의 산과 강, 들과 골짜기에서는 그때 쓰러진 우리 겨레의 령혼들이 지금도 피의 복수를 절규하고있다.
그 원한을 풀어주지는 못할망정 미제살인귀를 은인으로 내세우며 동상까지 세우려 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쓸개빠진 반민족적망동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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