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우리 조국은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의 뜻으로 부강번영할것이다
주체97(2008)년 7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조국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위대한 애국의 뜻으로 강성번영해나가는 나라이다. 세기와 세대는 바뀌여도 어버이수령님께서 백두밀림에서 높이 추켜드신 애국의 기치가 우리 혁명대오앞에 힘차게 나붓기고 우리 조국력사는 위대한 태양의 력사로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념원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포부와 신심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다. 공화국창건 60돐을 민족사적인 경사로 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선군조선의 존엄과 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쳐나가는 보람찬 진군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원대한 애국의 뜻과 의지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고무해주고있으며 수령님의 애국의 한생이 어려있는 모든 재부들이 투쟁과 전진의 고귀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그리움은 강렬해지고있으며 수령님의 뜻으로 살고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받들어나가려는 신념과 의지는 더욱더 확고부동한것으로 되고있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애국애족애민으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는것은 수령님의 뜻이였으며 위업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숭고한 애국의 뜻을 지니시고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