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주체사상, 선군사상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자
주체97(2008)년 7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는것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오늘 사상사업에서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가 건설하는 강성대국은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일떠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며 오늘의 총진군은 사상의 총진군이다.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높이 발양시키자면 그들을 우리 당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이 멀리 전진하고 인민들의 정치사상적수준이 비상히 높아진 오늘의 현실적조건은 주체사상교양과 선전을 새로운 높이에서 참신하게 진행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정신력은 곧 사상의 힘이며 사람들의 정신력의 높이이자 사상의식의 높이이다. 위대한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만 정신력의 강자들이 자라날수 있다.
주체사상, 선군사상교양은 우리 당이 전체 인민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고 그들의 정신력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가장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고 선차적힘을 넣는 사업이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우리 시대 혁명의 위대한 지도사상, 지도적지침이며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투쟁함으로써 우리는 류례없이 준엄하고 복잡하였던 혁명의 년대들을 언제나 빛나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으며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하였다. 우리 혁명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 고귀한 전취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가져다준 빛나는 결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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