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문답 ▒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사상은 어디에 기초하고있는가
7月 17th, 2008 | Author: arirang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선군정치를 펴면서 로동계급이 아니라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운것은 혁명의 주력군문제,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의 역할문제에 대한 새로운 견해, 새로운 관점에서 출발한것입니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사상은 무엇보다도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고있다.
선행리론에서는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았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선행리론은 19세기중엽 자본주의나라들의 현실을 반영한것이였다. 그러나 시대는 멀리 앞으로 전진하였으며 사회적환경도 계급관계도 로동계급의 처지도 크게 달라졌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와 로동의 특성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정보산업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가 달라지고 로동은 더욱더 기술화, 지능화되고있다.
그리고 독점자본의 지배가 강화되고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더욱 범람하게 되여 로동계급의 계급적각성과 조직화를 억제하고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도 사회계급관계에서 일정한 변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건설과정은 계급관계의 견지에서 볼 때 온 사회를 로동계급화하는 과정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온 사회의 혁명화, 로동계급화과정이 추진되여 로동계급과 다른 계급, 계층사이의 계급적차이가 점차 소멸되여가고 전체 인민의 정치사상적풍모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다.(전문 보기)
Posted in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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