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부정은 통일부정
7月 18th, 2008 | Author: arirang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리념적기초와 근본원칙, 실현방도가 명시되여있는 북남관계발전의 초석이며 조국통일의 강령적기치라는것은 이미 실천을 통해 확증되였다.
이 력사적인 선언들에는 변화된 정세와 시대적요구, 민족의 지향과 리해관계가 가장 정확히 반영되여있고 이전에 북과 남이 합의한 원칙적문제들과 기본정신들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의의와 정당성, 생활력은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일대 전환적국면이 열리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진 오늘의 현실을 통해 의심할바 없이 확증되였다.
《우리 민족끼리》를 핵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이 없었다면 우리 민족이 어떻게 민족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 력사를 창조해올수 있었겠는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리정표로 빛을 뿌리고있기에 우리 민족은 통일에 대한 확신과 희망에 넘쳐 6. 15자주통일시대를 힘있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새 세기의 통일리정표이며 그 실천강령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악랄하게 부정하는것은 분렬과 대결의 낡은 시대에로 되돌아가려는 반력사적행위이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전민족적열망을 거역하는 통일부정행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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