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누구의 추동을 받은 폭력행위인가

주체97(2008)년 7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서울에서 벌어진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어느 한 초불시위투쟁에서 참가자들은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탄압하는 공안당국의 파쑈폭거를 준렬히 규탄하였다.

그들은 《이 땅의 위정자들은 사대주의에 빠져 외세에 굽신거리고 민중을 보호해야 할 검찰, 경찰은 몽둥이를 마구 휘둘러 불의를 저지르고있다.》고 단죄하면서 당국이 탄압책동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런데 그들의 피타는 절규가 가라앉기도전에 무지막지한 깡패행위가 벌어졌다. 그날밤 10시경 《특수임무수행자회》의 폭력배들은 어느 한 야당청사에 뛰여들어 현판을 부시고 사무실안에까지 들어와 설비들을 발로 차고 《빨갱이들을 다 죽이겠다.》고 고함을 지르면서 란동을 부리였으며 한 녀성에게 무리로 달려들어 다짜고짜로 폭행을 가하였다.

그 소식을 듣고 달려온 사람들도 폭력배들에게 뭇매를 맞았는데 그중 일부는 목과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특수임무수행자회》의 무리들은 이 야당이 시민들의 초불집회를 실황중계한데 대해 악감을 품고 이처럼 무지막지한 깡패행위를 저질렀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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