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경제위기를 운운하는 음흉한 속심
7月 22nd,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일당이 최근 경제위기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괴뢰역도는 말끝마다 남조선경제가 《국난적상황》에 있다느니 뭐니 하고 크게 광고하고있다. 얼마전에 있은 제18대 《국회개원식》에서도 역도는 그 무슨 《시정연설》이라는것을 하면서 대외적으로 《경제여건이 나쁘기》때문에 남조선경제가 그 충격을 받고있다고 하면서 경제위기타령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남조선경제가 지금 헤여나기 어려운 파국적위기에 처한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리명박이 위기에 빠진 남조선경제가 정말로 걱정되여 경제위기에 대해 떠들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결코 그렇지 않다. 역도는 경제위기를 떠들며 다른 음흉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보기 전에 리명박역도가 경제문제를 자기의 정치적야망실현과 위기모면에 어떻게 악용해왔는가를 보기로 하자.
리명박의 《실용정부》가 등장하기 전부터 남조선경제의 위기는 심하였으며 이로 하여 인민들속에서 당국의 무능에 대한 불만과 반발심이 높아갔다. 이렇게 되자 리명박은 기업가출신인 자기만이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인민들의 고통을 덜어줄수 있다고 요란히 광고하였다.
이렇게 경제를 살려내라는 민심의 요구를 교묘하게 악용하여 권력의 자리에 오른 괴뢰역도는 지난 4월의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같은 수법을 써먹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