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정치와 민족의 운명

2009년 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도 혁명의 승리적전진도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확고히 담보될수 있습니다.》

선군정치는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적의 힘으로 지켜주고있다.

세상에 다른 나라에 억눌려 살기를 바라는 나라와 민족은 없다. 그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자기의 민족적존엄을 귀중히 여기며 자주적으로 살것을 지향하고있다. 하지만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은 바란다고 하여 지켜지는것이 결코 아니다.

인류력사의 갈피마다에는 다른 나라와 민족을 지배하려는 정복전쟁이 끊임없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 군력이 약한 민족은 외세에 강토와 주권을 빼앗겨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강요당했고 그 수난의 력사속에 사멸된 민족도 있다.

우리 민족도 100여년전 국력이 약했던탓에 일제에게 망국조약을 강요당하였고 왕후가 외국깡패들에게 불타죽어도 하소연조차 할수 없었다. 강한 군력을 키우지 못한 민족의 운명은 어차피 외세의 군화발에 짓밟히기마련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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