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단단장이 연설

주체98(2009)년 7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타이의 푸케트에서 진행된 제16차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23일 우리 나라 대표단단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올해가 아세안지역연단창립 15돐이 되는 해이라고 하면서 지난 기간 다무적협상과정을 통하여 아시아의 실정에 맞게 지역나라들의 공동의 리익을 도모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연단의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된데 대해 말하였다.

그는 아세안지역연단이 성원국들사이의 대화를 촉진하고 리해와 신뢰를 증진시키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있으며 연단에 대한 지역나라들과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연단이 오늘까지 의의있는 발전의 길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자주권존중과 평등의 원칙을 준수하였기때문이다.

국제관계에서 이 근본원칙이 무너지게 되면 평화와 안전보장도, 발전과 번영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오늘 동북아시아의 정세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세계적판도에서 대국들사이의 랭전이 끝난지 20년이 되여오는 지금까지도 조선반도에서는 랭전이 지속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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