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또다시 드러난 반민족적인 대결각본

2010년 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괴뢰국방부 장관 김태영이 그 누구의 《급변사태》를 운운하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걸고드는 호전적망언을 늘어놓았다.
  9일 김태영은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 나타나 《북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준비》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추구하면서 《급변사태》의 구실을 내걸고 북침전쟁도발소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남조선집권패당의 불순한 기도를 또다시 드러낸것으로서 지금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저들의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북에까지 확대하기 위한 모험적이며 어리석은 전쟁정책이다. 반역패당은 그 범죄적인 대결정책에 따라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면서 그 무슨 《비상통치계획》이니, 《통일대계》니 하는 따위의 각종 북침흉계들을 꺼내들고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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