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궁색하고 유치한 변명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의 모략적진상이 세계의 면전에 점차 드러남에 따라 여론을 수습해보려고 허둥대고있다.

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밝힌 우리 국방위원회 기자회견의 내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해나선것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는 《북어뢰공격설》의 허황성을 명백한 론거를 가지고 증명한 우리 국방위원회의 기자회견에 대해 《허위주장》이니 뭐니 하며 감히 반박하려들었다. 군부패거리들은 《잠수정에 중어뢰의 탑재가 가능하다.》느니, 북에서는 《번》이라는것도 《쓴다.》느니 하고 또다시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나중에는 그 무슨 《조사의 공정성》에 대하여 한바탕 늘어놓았다. 그것은 사실상 그 어떤 새로운것이 아니며 억측과 날조로 일관된 《조사결과》의 내용을 되풀이한것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다. 그자체가 또 하나의 가소롭기 짝이 없는 궁색한 변명일뿐이다.

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지고 이미 처벌을 받았어야 할 괴뢰군부패당이 체면도 없이 사건의 책임을 계속 우리에게 억지로 넘겨씌우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을 보면 죄의식으로 속이 단단히 켕긴 모양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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