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군축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

주체99(2010)년 6월 10일 로동신문

제네바군축회의에서 3일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아무런 물증도 없이 처음부터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와 련결시켜오다가 마침내 침몰원인이 우리의 《어뢰공격》에 있는것처럼 날조된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고 그 무슨 《응징》과 《보복》을 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통한 또 다른 《제재》까지 실현해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응징》과 《보복》행위에 대해서도, 우리의 국가적리익을 침해하는 그 무슨 《제재》에 대해서도 즉시 전면전쟁을 포함한 강경조치로 대응할수 있게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추고있다.

이미 명백히 밝힌바와 같이 우리는 이번 《천안》호침몰사건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

《천안》호침몰사건은 철두철미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비호밑에 꾸며낸 날조극, 모략극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6月
« 5月   7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