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광신적인 대결언동
6月 13th, 2010 | Author: arirang
괴뢰국무총리 정운찬이 며칠전 극우보수단체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먹자판에 나타나 우리에 대해 극히 도발적인 악담을 줴쳤다.
역도는 여기에서 가소롭게도 북이 《천안》호침몰사건에 대해 《반성하고 도발을 포기》할 때까지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라고 떠벌이면서 그렇게 하는것이 《평화와 화해를 다지기 위한것》이라는 극히 황당무계한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정운찬이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아무 말이나 망탕내뱉는것을 보면 대결과 전쟁열에 들뜬 나머지 이제는 리성마저 잃은것이 분명하다.
도대체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반성하고 도발적망동을 걷어치워야 할자들이 누구인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이 통치위기수습과 긴장격화, 북침전쟁을 노린 괴뢰패당의 모략적인 자작극이라는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명백해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것은 동족을 모해하기 위해 조작한 함선침몰사건의 불순한 내막을 이미 꿰뚫어보았기때문이다. 함선침몰사건을 미국과 야합하여 꾸며낸 괴뢰들의 사상 류례없는 날조극으로 단죄규탄하는 세계여론의 목소리도 날로 높아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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