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4th, 2010
괴뢰들의 반공화국심리전재개에 전 전선에서의 전면적인 군사적타격으로 대응할것이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중대포고 –
조선인민군 전선중부지구사령관은 이미 역적패당이 전연일대에서 반공화국심리전을 재개하는 경우 확성기를 비롯한 모든 심리전수단들을 직접조준격파사격으로 철저히 소멸해버릴것이라는 우리 군대의 단호한 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역적패당은 끝끝내 전연일대에서 전면적인 반공화국심리전재개준비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고있다.
5월 24일 리명박역도의 그 무슨 《대국민담화》발표에 이어 괴뢰국방부장관 김태영이 반공화국심리전재개조치를 선포한 이후 괴뢰들은 군사분계선일대의 11개소에서 이미 심리전용확성기를 설치한 상태에 있으며 2차적으로는 30여개소에, 전망적으로는 94개소에 반공화국심리전용확성기를 더 설치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그리고 련이어 심리전용전광판까지 11개소에 세울것을 시도하고있다.(전문 보기)
남조선의 통일인사 한상렬목사 도착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통일인사 한상렬목사가 12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안경호위원장을 비롯한 6. 15공동선언실천북측위원회 성원들이 동포애의정으로 그를 따뜻이 맞이하였다.
녀성근로자가 그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목사는 도착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서 그는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의 채택은 북남대결을 끝장내고 통일과 평화시대를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으며 평양에서 진행하기로 한 민족공동행사를 가로막고 전쟁을 몰아오는 극우보수세력의 대결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리명박《정권》의 반통일적책동을 보고만 있을수 없어 6. 15를 살리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에 이바지하기 위해 목숨걸고 평양에 왔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6. 15시대의 악랄한 도전자 리명박역적패당을 단죄함
오늘 온 겨레는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민족의 지향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서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이하고있다.
북남관계의 새 장을 열고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창조한 6. 15시대가 10번째 년륜을 새긴것은 온 겨레가 크나큰 기쁨과 환희속에 축복해마지 않을 민족사적인 경사이다.
그러나 삼천리강토를 끓게 하던 화해와 단합의 열풍이 활화산처럼 분출되여야 할 오늘 조선반도에는 북남대결이 극도로 첨예화되여 60년전 6. 25전야를 방불케 하는 최악의 전쟁위험이 짙게 드리우고있다.
남조선에서의 《천안》호침몰사건을 계기로 더욱 격화된 이 엄중한 사태는 우발적인것도 아니고 남조선의 반통일대결광신자들이 떠드는 그 누구의 군사적공격에 의한것도 결코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과 리명박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산물이다.
자주통일로 향한 7천만겨레의 도도한 진군에 전률감을 느낀 리명박패당은 반통일대결정책을 더욱 로골화하고 심각한 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상전인 미국과 짝자꿍이를 하면서 함선침몰사건과 같은 특대형모략극까지 조작해내고 6. 15시대를 완전히 결딴내려고 발광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전문 보기)
단 평 :: 패배자의 비명
얼마전 《한나라당》 대변인이라는자가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그동안의 각종 《여론조사》나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푸념을 하였다. 패배자의 가련한 비명이라 해야 할것이다.
원래는 저들패당이 《선거》에서 이길것으로 타산했었는데 결과는 정반대로 되였으니 아연해질수밖에 없는것이다.
《한나라당》은 남조선민심을 오판해도 대단히 크게 오판했다. 2년 남짓한 집권기간 나라와 민족앞에 저지른 오만가지 죄악으로 하여 보수집권세력이 인민들의 배격, 타도의 대상으로 되였다는것은 세살 난 아이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선거》를 앞두고 항간에서 《한나라당필패론》이 쉬임없이 나돈것은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한나라당》패들이 이 엄연한 현실은 외면하고 조작된 《여론조사》결과에 기대를 걸면서 《선거승리》를 망상했다니 그야말로 떡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격의 개꿈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비굴한 《제소자》로 둔갑한 범죄자
며칠전 남조선괴뢰들이 저희들이 조작한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회부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것은 역적패당의 히스테리적광기로서 극악한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일관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도발이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역적패당이 이번에 유엔무대에 끌고간 함선침몰사건이라는것은 외세와 작당하여 꾸며낸 불순한 합작품, 오작으로 막을 내린 희세의 특대형사기극이다.
상전과 야합하여 세상에 다시 없을 모략극을 날조한 범죄자가 도리여 유엔을 찾아간 《제소자》로 둔갑했으니 이야말로 유엔에 대한 우롱이고 세계여론에 대한 기만행위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이 거덜이 날대로 난 함선침몰사건을 기어코 유엔무대에 끌고간 의도는 명백하다.
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사건을 국제화하자는것이다.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에게 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기어코 넘겨씌우며 국제적규모에서 반공화국제재의 도수를 더한층 높임으로써 우리를 해치려는것이 바로 역적패당이 품고있는 악랄한 흉계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북침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한 군사적결탁
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안보연단》에서 미일상전들과 함께 《국방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대북군사적대응책》에 대해 쑥덕공론을 벌리였다.
동북아시아지역의 가장 위험한 전쟁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은 이번 《회담》이 서로 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려는 모의판이였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회담》직후 괴뢰국방장관 김태영은 그 누구의 《잘못된 행동에는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와 책임이 따른다》느니,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북의 도발행위에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나갈것》이니 뭐니 하며 미, 일상전들과 함께 북침전쟁책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릴 범죄적기도를 드러냈다
미국방장관역시 《도발에는 응분의 조치가 따른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느니, 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조치들을 검토하고있다》느니 하고 폭언해나섰다.(전문 보기)
론 평 :: 가련한 하수인들의 《위안》광대극
얼마전 리명박역도가 국제사회계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는 중동평화의 암인 이스라엘대통령 페레스와 그 무슨 《회담》이란것을 벌렸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정상회담이라기보다는 미국상전의 비호와 묵인하에 서로의 죄과를 지지찬양해나선 <개>들의 추악한 광대극이였다.》고 평하며 야유조소하고있다.
조금도 틀린 말이 아니다.
페레스로 말하면 2008년 12월에 무려 1 400여명의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침공을 적극 옹호해나선 침략자이며 호전광이다.
얼마전에는 가자지구로 향하던 다른 나라의 인도주의원조선단에 백주에 달려들어 총을 쏘아대며 10여명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사죄하기는 커녕 《우리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내린 조치였다.》고 뻔뻔스러운 강도적궤변을 늘어놓아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반이스라엘기운은 급격히 높아지고 웰남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예정되여있는 이스라엘대통령의 자국방문을 단절하거나 연기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는가 하면 세계각국에서 자국내 이스라엘대사를 불러들여 항의각서를 들이대며 강하게 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