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쟁이의 쓸개빠진 소리
6月 15th, 2010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7일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개막된 국제원자력기구관리리사회 회의에서 총국장이라고 하는 아마노 유끼야가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그는 우리 나라가 핵전파방지와 관련한 모든 《의무》를 리행해야 한다느니, 2006년 핵시험후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에 따라 핵무기전파방지조약과 담보협정을 준수하며 그 정형을 기구에 《통지》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쓸개빠진 소리를 줴쳤다.
그는 6자회담참가국들이 조선반도비핵화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6자회담재개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까지 들고나왔다.
사람이 무식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 잡소리를 치기마련이다. 보건대 아마노는 해가 동쪽에서 뜨는지, 서쪽에서 뜨는지도 모르는 무식쟁이인것 같다. 그의 넉두리는 사리에 맞지 않는 궤변으로서 어느 하나도 들을 소리가 없다.
아마노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것은 이미 알려져있다. 그로 말하면 친미경향이 농후한 일본인으로서 기구총국장선거초기 발전도상나라들의 반대로 미끄러졌다가 금전외교를 벌려 간신히 당선되였으며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자리에 들어앉자마자 일본이 전후 핵전파방지분야에서 《최대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하면서 임기내에 조선과 이란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주제넘은 소리를 줴친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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