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8th, 2010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세계적인 대축전으로 기념하자 –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회 제10차회의 진행, 결정서 채택 –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회 제10차회의가 5일 이딸리아 로마에서 진행되였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서기장, 리사들 그리고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과 사무국장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기간 사업을 총화하고 앞으로의 과업을 토의하였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면서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보다 적극화할데 대한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결정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의 운명개척,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의 승리적전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태양절로,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기념하는것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변함없는 의지이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26일 다음과 같은 보도 제958호를 발표하였다.
얼마전 《한나라당》패들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그 무슨 《대북규탄결의안》이라는것을 표결처리도 없이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한나라당》패들은 《대북규탄결의안》이라는데서 《도발》이니, 《사죄》니, 《처벌》과 《배상》이니 하고 우리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당국이 《군사적, 비군사적수단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과 국제사회가 더욱 《단호하고 유효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을 《촉구》한다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걷어치우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것을 요구하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여 전쟁의 길로 나가려는 위험한 흉심을 드러낸 용납 못할 반민족적망동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패당의 《국회 국방위원회》에서의 《대북규탄결의안》날치기통과놀음을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로, 로골적인 대결선언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론 평 :: 전쟁을 불러오는 쓸개빠진 망동
남조선에서 6. 25를 계기로 불순한 반공화국행사놀음들이 련속 펼쳐지고있는 속에 며칠전 리명박역도가 《유엔묘지》에 대한 참배놀음을 벌리였다. 남조선에서 현직《대통령》의 《유엔묘지》참배는 44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한편 서울시당국은 인터네트홈페지를 통해 나어린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의 립장에서 어떻게 서울을 공격할수 있을것인가 답변해달라고 주문하는 《전쟁각본》공개응모놀음을 벌려놓고있다. 이것은 괴뢰들이 저들이 도발한 조선전쟁 60년을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조장하는데 악용하면서 남조선 각계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전쟁열을 고취하기 위해 얼마나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유엔묘지》가 과연 어떤 곳인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여 조선인민에 대한 야수적학살만행에 미쳐날뛰다가 황천객이 된 미국과 그 추종국가고용병들의 망령이 떠도는 곳이 아닌가. 자기 선임자들도 찾아가기를 꺼려한 그런 곳에 리명박이 거리낌없이 나타나 머리를 조아린것은 사대와 매국에 찌들대로 찌들고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에 극도로 환장한 역도만이 저지를수 있는 추악한 망동이다.(전문 보기)
미국은 왜 허구적인 이란《위협》설을 떠드는가
요즘 미국이 이란을 대상으로 하는 또 한차례의 제재강행에 나서고있다. 이란과 뛰르끼예, 브라질사이에 핵연료교환합의가 이루어진 다음날에 미국의 주도하에 작성되여 유엔안보리사회에 제출된 이란제재결의안이 얼마전에 채택되였다. 핵연료교환문제가 합의되여 이란핵문제해결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마련되고있는 때에 미국이 이란에 대한 4차제재에 달라붙은것은 그릇된 처사가 아닐수 없다.
미국의 립장은 이란의 핵연료교환문제가 해결되여도 대이란제재는 계속 강행하겠다는것이다.
최근년간 유엔무대에서 주요하게 론의되고있는 이란핵문제는 철저히 미국에 의하여 산생된것이다.
미국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에 속하는 평화적핵활동을 터무니없이 《핵무기개발》로 몰아붙여 여론화함으로써 이란의 《핵위협》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았다. 그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던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배비의 근거로도 이란의 《위협》을 거론하였다. 미당국자들은 이란의 《핵탄두미싸일》들이 자국은 물론 유럽의 동맹국들을 《공격》할수 있기때문에 그것을 요격하기 위해 동유럽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