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8th, 2010
서 정 시 :: 수령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김 석 주
맑은 하늘
푸른 산천
내 나라 내 조국은
그 미소 어려 이리도 밝고 밝은가
그 뜻이 어려 이리도 푸르러 무성하는가
이 땅에 흐르는 날과 달들은
세월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수령님생각으로 흐른다
변이 나면 변이 나 더 그리워지고
경사나면 경사나 더 그리워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강성대국건설의 만년재보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승리의 길을 따라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해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우리 당과 혁명의 뿌리이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한 만년초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오늘도 우리 당에 의하여 계속 흐르고있으며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사회주의국가건설의 길을 개척한 수령의 혁명력사에는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변함없이 고수하여야 할 강국건설의 근본리념이 구현되여있고 백승의 전략적지침과 투쟁전통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로동계급의 혁명운동사에 일찌기 있어 보지 못한 가장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수놓아오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천리혜안의 비범한 예지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우리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의 력사이며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 강적을 타승하고 반제투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력사,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이신 창조의 거장의 빛나는 력사이다.(전문 보기)
침략과 살륙의 원흉 미제의 천인공노할 죄악을 고발한다
남조선의 《구국전선》 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7월 5일 6. 25북침전쟁을 도발한 미제의 죄악을 단죄규탄하는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고발장전문을 소개한다.
침략과 살륙의 원흉 미제의 천인공노할 죄악을 고발한다
올해는 미국이 친미주구 리승만독재집단을 사촉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한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미국과 리명박《정권》은 년초부터 지난 전쟁의 력사를 심히 외곡하고 북침전쟁을 악랄하게 선동하는 《6. 25전쟁 60주년기념》놀음을 대대적으로 벌려왔으며 이러한 광대극은 6. 25를 계기로 극도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대미종속을 심화시킨 역적행위
최근 남조선보수당국은 각계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2015년말까지 연기한다는데 대해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있게 될 남조선미국《안보정책구상회의》와 《외교, 국방장관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의 《기본원칙》이 수립되고 오는 10월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그와 관련한 협의가 끝나게 된다고 한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는 남조선을 언제까지나 식민지군사기지로 틀어쥐고 대조선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그에 의존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파는 대가로 권력의 자리를 유지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리명박패당사이의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교활한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자주화투쟁기운을 눅잦히고 남조선강점정책에 대한 내외의 규탄여론을 잠재울 계책밑에 2007년 2월 형식상 2012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을 남조선에 전환하기로 하였었다. 그런데 보수패당은 미국과의 《동맹의 근간이 흔들린다.》느니, 《시기상조》니, 《안보공백》이니 하며 2012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을 넘겨받기로 한 이전 《정권》을 마구 비난하면서 그 합의를 뒤집어엎기 위해 갖은 책동을 다하여왔다.(전문 보기)
론 평 :: 사대매국의 극치
지난 6월 26일 미국과 남조선간에 《전시작전통제권》반환시점을 연기할데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집권하기 바쁘게 이전 《정권》의 《전시작전통제권환수》합의를 《잘못된 선택》이라느니, 시기상조라느니 하고 헐뜯어온 역도는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기화로 미국상전에게 그 전환을 연기해줄것을 집요하게 구걸하여 승낙을 받아낸것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전시작전통제권》반환연기는 상전과 주구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자주와 존엄,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정치군사적도발이다.
다 아는것처럼 남조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기 군대의 지휘권을 외국군대에 떠맡기고있다. 괴뢰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이 미제침략군의 손아귀에 쥐여져있는것은 남조선미국군사《동맹》의 예속적성격의 집중적표현으로 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