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5th, 2010

명언해설 ::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주체99(2010)년 7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통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라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갈라진 조국을 하나로 통일하는것보다 더 큰 민족적과업은 없다.
  조국통일은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조국통일에 대하여 무관심한 사람은 애국의 마음이 조금도 없는 사람이다.
  민족의 분렬을 더없는 아픔으로 여기면서 조국통일위업에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사람이라야 애국심을 가졌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조국통일과 잇닿아있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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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 :: 민족공동의 원칙을 마련해주신 김일성주석

2010년 7월 3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굳게 단결하여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며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조국통일 3대원칙을 제시하시여 통일위업실현의 불멸의 기치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주체61(1972)년 5월초 평양에서는 주석의 주동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민족분렬이래 처음으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진행되게 되였다.

회담을 위해 평양에 온 남측대표를 친히 만나주신 주석께서는 그에게 민족분렬을 지속시키면 우리 민족은 두개의 민족으로 영원히 갈라질수 있다고, 우리는 그것을 허용할수 없으며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조국통일을 위해서는 북남쌍방이 합의하여 세운 근본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 일찍부터 구상하여오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원칙들을 한조항, 한조항 설명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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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버림을 받은 시대의 오물

주체99(2010)년 7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의 종교계인사 500여명은 보수당국이 《대북강경일변도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주목되는것은 성명을 발표한 사람들속에 남조선집권자가 다니는 소망교회의 목사를 비롯한 보수적인 종교계인사들도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이 각계층 진보세력은 물론 보수계층내에서도 반대배격을 받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이른바 《비핵, 개방, 3 000》이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내들고 지난 2년여동안 《제대로 된 남북관계를 세운다.》느니, 《남북관계를 바로잡는다.》느니 하고 고아댔지만 결국 빚어진것은 북남관계의 완전파탄과 전쟁위험뿐이다. 금강산관광이 끝장난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밝은 전도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던 6. 15통일시대의 귀중한 성과들이 여지없이 짓밟히게 된것은 다름아닌 괴뢰집권세력의 동족대결적인 《대북정책》이 낳은 후과이다.

지어 보수패당은 외세와 작당하여 《천안》호침몰사건이라는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사기모략극을 조작하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들씌우며 대결소동에 광분함으로써 북남관계를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에로 몰고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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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

주체99(2010)년 7월 4일 《우리 민족끼리》

  리명박역도가 6월 21일 미국에 추종하여 지난 조선침략전쟁에 참가하였던 나라들의 신문들에 그 무슨 ­《기고》란것을 하였다.
  역도는 거기에서 《남북관계에서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대결이 아니라 잘못된 길을 가는 북을 바꾸려는것》이라느니, 《장래의 <한>반도는 더이상 국제사회의 분렬과 반목의 진원지가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일구는 새로운 터전이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떨어댔다.
  실로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의 집권이후 지난 2년 남짓한 기간의 행적은 괴뢰패당의 목표가 다름아닌 동족대결이고 전쟁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반민족적행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는 평화를 위한 그 무슨 ­《새로운 터전》이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새로운 핵전쟁을 부르는 발화점, 진원지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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