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1th, 2010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은 반드시 현실로 꽃펴날것이다 – 통일애국의 길에 새겨진 위대한 헌신의 자욱 –

주체99(2010)년 7월 9일 로동신문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온 강산에 차넘치고있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피눈물의 그날로부터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지만 오늘도 우리 겨레의 심장속에는 해빛같이 환하신 수령님의 그 미소가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자신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며 그 어떤 로고도 달게 여기시고 쉬임없이 통일령도의 낮과 밤을 보내신 어버이수령님, 진정 우리 수령님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도 우리 겨레에게 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시기 위해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 영원한 태양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외무성 대변인《천안》호사건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이 발표된데 대해 언급

2010년 7월 10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천안》호사건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천안》호침몰사건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켰으나 리사회는 아무런 결의도 채택하지 못하고 똑똑한 판단이나 결론도 없는 의장성명을 발표하는것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론의를 결속하였다.

특히 리사회는 이번 사건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포함한 기타 유관국들의 반응에 류의하였다.

진상도 밝혀지지 않은 사건을 서둘러 상정취급하다나니 달리는 될수 없었던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무턱대고 우리를 모함하려고 무분별하게 헤덤벼친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오산이였는가를 여실히 증명해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군대는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 유익하다면 회담의 형식과 방법에 구애되지 않을것이다 – 조미군부장령급회담 우리측 단장 미군측에 회답통지문 발송 –

주체99(2010)년 7월 10일 로동신문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6월 26일 미군측은 《천안》호사건과 관련한 《조사결과》를 우리측에 설명하겠다는 통지문을 보내여왔다.

우리측은 이에 대하여 북남고위급군사회담을 개최하여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러나 리명박역적패당은 《천안》호침몰사건이 정전협정과 관련한 문제라고 생억지를 부리면서 우리의 현실성있는 제안을 끝까지 거부해나서고있다.

한편 미군측은 우리측에 《비극적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조미군부장령급회담을 가질것을 거듭 요청하여왔다.

이와 관련하여 조미군부장령급회담 우리측 단장은 9일 미군측에 다음과 같은 회답통지문을 보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원 :: 부당한 궤변은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인 《원칙고수》론을 해부함 –

주체99(2010)년 7월 10일 로동신문

북남관계파국과 대내외정책파탄으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괴뢰패당은 속죄하기는커녕 민심과 여론을 우롱하면서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리명박역도는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규탄하고 대북정책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비발치자 얼토당토않게 《원칙을 견지해왔다》느니, 《바른길로 가고있다》느니, 《더디지만 정상적인 궤도를 찾아가고있다》느니 하고 변명하는가 하면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을 비롯한 수하졸개들 역시 《지방선거결과와는 상관없이 대북정책기조를 유지》할것이며 《흔들림없이 대처해나갈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역적도당은 결국 이번 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하고도 꼬물만치도 죄책감을 느끼는것이 없으며 사대매국과 반통일, 반민족의 길로 계속 나가려는 흉악한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이다.

괴뢰역적패당의 망발은 지금 만사람의 경악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패당의 말대로 한다면 지금의 대결과 전쟁국면이 《정상적인 궤도》이고 《남북관계가 바로 서는것》이라는것인데 이 얼마나 오만무도하고 어처구니없는 독선적망발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침몰》하는 《천안》호외교

주체99(2010)년 7월 10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보수당국은 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기어코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그것을 구실로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를 모해압살하기 위해 이른바 《<천안>호외교》라는것을 광신적으로 벌리고있다.

괴뢰들이 《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한 주되는 목적은 외세와의 야합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제재와 압력의 도수를 더한층 높여 북침야망을 실현하는것이다. 그것이 지금 날로 명백히 립증되고있다.

보수패당은 사건초기부터 그 무슨 《과학적이며 객관적인 조사》니 뭐니 하면서 24명에 달하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국제합동조사단》이라는것을 《민군합동조사단》에 망라시키였다. 이자체가 《천안》호침몰사건을 국제화하려는 계획적인 책동이였다. 이렇게 반공화국모략소동의 막을 연괴뢰들은 이미 짜놓은 각본에 따라 《북조선외에는 다른 용의자가 없다.》, 《침몰원인이 북조선의 어뢰공격에 있다.》고 고아대면서 날조된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고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라고 떠들었다. 그 《대가》라는것이 괴뢰들이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끌고감으로써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와 압력을 강화하여 우리 공화국을 봉쇄, 압살하려는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부정부패왕초의 파렴치한 넉두리

주체99(2010)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리명박이 《청와대》에서 열린 그 무슨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서 《우리 <정부>에서는 지난 2년반동안 친인척과 권력형비리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느니, 《친인척, 권력형비리는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역도의 말은 온갖 부정협잡을 일삼아 각계층속에서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저들족속의 허물을 가리우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알려진것처럼 ­《실용》패당의 집권 절반은 그야말로 친인척비리, 권력형비리로 얼룩져있다.
  《BBK주가조작사건》, 《김옥희공천헌금사기사건》, 《셋째사위게이트》, 《박연차게이트》, 《천신일게이트》, 《효성그룹 사돈게이트》 등 각종 부정협잡사건들에서 볼수 있는바와 같이 《청와대》의 두목으로부터 시작하여 그의 친인척은 물론 권력의 실세들이 하나같이 온갖 부정부패비리에 련루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7月
« 6月   8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