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st, 2010

외무성 대변인 《천안》호사건과 결부시켜 조선을 비난한 8개국수뇌자회의선언을 전면배격

2010년 6월 30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8개국수뇌자회의선언에 조선을 《천안》호사건과 결부시켜 비난하는 내용이 언급된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25일과 26일 카나다에서 진행된 8개국수뇌자회의 참가자들이 회의선언에서 《천안》호 사건에 대한 남조선의 《조사결과》라는것을 운운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걸고든것을 단호히 전면배격한다.

지금 《천안》호사건에 대한 남조선의 《조사결과》를 둘러싸고 국제적으로는 물론 남조선의 내부에서도 날이 갈수록 론난이 격렬해지고있다.

의혹과 모순점들이 너무 많아 남조선《국회》안에도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가 따로 조직되였지만 아직 사업을 결속하지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는 우리 민족의 피맺힌 철천지원쑤

주체99(2010)년 6월 30일 로동신문

해마다 《6. 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을 때면 미제에 대한 우리 민족의 분노와 원한은 더욱더 사무치고있다.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보려고 침략전쟁의 불을 질러 우리 인민에게 력사가 일찌기 모르는 대재난을 강요한 미국의 죄악은 천추에 씻을수 없는것이다.

일찌기 침략선 《셔먼》호의 침입으로부터 시작된 미제의 조선침략사는 가장 야만적인 살륙과 략탈, 파괴로 얼룩진 피비린 력사이다.

조선땅에 침략의 첫발을 들여놓은 미국살인마들은 민가를 습격방화하고 재물을 로략질하며 무고한 인민들을 마구 학살하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미국선교사가 나어린 한 조선소년이 떨어진 사과 한알을 주었다고 하여 사나운 개를 풀어 물어뜯게 하고도 성차지 않아 그의 이마에 청강수로 《도적》이라고 새겨넣은것을 비롯하여 야수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멸시와 모욕을 당하고 수없이 목숨을 빼앗겼다. 일제와 공모결탁하여 우리 나라의 경제적리권을 장악하고 조선인민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무제한으로 감행하였으며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적극 비호해나섰던 미국때문에 우리 민족이 겪은 재난과 불행도 이루 헤아릴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사상은 우리 시대와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주체99(20010년 6월 30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카륜회의에서 주체의 진리를 천명하신 때로부터 80돐이 된다.

잊을수 없는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시대발전을 주도하고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는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보편성, 그 견인력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나날이였다. 력사에는 주체사상처럼 인류의 사상정신생활과 세계의 변혁과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혁명사상은 없다.

우리 인민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를 개척하시고 이 땅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대대손손 빛내이며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주체99(2010)년 6월 30일 로동신문

전당, 전국, 전민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대표자회를 주체99(2010)년 9월 상순에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를 발표하였다.

올해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이번에 소집되는 조선로동당대표자회는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조국과 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지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에 접한 온 나라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무한한 격정에 넘쳐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엇을 노린 《기념행사》놀음인가

주체99(2010)년 6월 30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겨레는 전조선을 지배하고 조선민족을 노예화하려고 60년전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와 그 주구 남조선의 매국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군부호전광들이 6. 25와 관련한 《행사》놀음들을 전례없이 큰 규모에서 벌리고있어 우리 겨레의 분노심을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이미 괴뢰당국은 해외로부터 지난 조선전쟁에서 우리 인민의 피로 두손을 물들인 이전 고용병잔당들을 끌어들여 그 무슨 《위로연》이니, 《참관》이니 하는따위의 반공화국《행사》들을 벌려놓고있다. 그런 가운데 괴뢰국방부는 6. 25를 계기로 《유엔참전국전사자추모행사》를 벌려놓는다, 수많은 괴뢰군병력을 동원하여 지난 조선전쟁당시의 전투상황을 《재현》한다 하며 전례없는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이밖에도 《참전생존자들의 증언기록》, 《조선전쟁의 실상을 교육》하기 위한 《안보교육용영상자료제작》도 획책하고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락동강전투재현》과 《인천상륙작전기념행사》 등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을 동반하는 《행사》놀음도 벌릴 계획이라고 한다. 참으로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고있는 민족반역자, 특등호전광들만이 생각해낼수 있는 해괴한 놀음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외세와 민족반역패당에 의하여 강요된 부정의의 침략전쟁을 《기념》한다니 어찌 그렇게 말하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하루빨리 들어내야 할 대결광신자

주체99(2010)년 6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극악한 반통일대결분자이며 민족의 저주를 받는 《경인역적》 현인택이 계속 대결망발을 늘어놓고있다.
  지난 6월 25일 《유로뉴스TV》방송기자와의 《회견》이라는데서 역도는 또다시 괴뢰함선침몰사건을 놓고 횡설수설하면서 《사죄》니, 《관계자처벌》이니 하고 떠들어댔다. 지어는 《도이췰란드식통일》야욕을 드러내며 감히 우리의 존엄까지 무엄하게 걸고들었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분간 못하고 지껄여댄 현인택의 악담은 우리에 대한 중대도발이며 용납할수 없는 최고의 도전이다.
  남조선의 력대 《통일부》장관들가운데서 현인택과 같이 동족대결과 민족반역, 친미사대에 환장이 되여 분별없이 날뛴 인간쓰레기, 정신병자는 일찌기 없었다.
  현인택이로 말하면 리명박역도가 집권하자마자 《통일부페지》를 주장하던 입으로 《통일부장관이 되면 남북관계를 잘 풀어나갈 자신이 있다》고 떠들어댄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자이며 장관의 감투를 뒤집어쓴 다음에는 줄곧 《북의 핵페기》와 《원칙고수》를 고아대며 반공화국대결과 ­그 무슨 《제재》를 집요하게 추구함으로써 북남관계를 완전파탄시키고 전쟁위기를 초래한 기본장본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동족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는 모략《국회》

주체99(2010)년 6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6월 29일 역적패당은 괴뢰국회에서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그 무슨 《대북규탄결의안》이라는것을 통과시켰다.
  역적패당은 《결의안》이라는데서 《도발》이니, 《사죄》니, 《처벌》과 《배상》이니 하며 또다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리명박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똑똑히 밝힐것을 주장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고 민심을 대변한다는 《국회》에서 이런 도발적인 《결의안》을 통과시킨것은 역적배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극도에 달하였음을 실증하여주고있다.
  지금 역적패당은 저들이 조작한 《천안》호침몰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는것으로 하여 파멸의 구렁텅이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함선침몰사건에 대한 역적패당의 《조사결과》를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주장들이 남조선에서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울려나오고있다. 《조사결과》에 대한 의혹을 덮어버리기 위해 역적패당이 벌려놓은 설명놀음이라는것들은 오히려 더 큰 의혹만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월간국제정세개관 :: 정의와 평화의 원쑤들은 고립과 파멸을 면치 못한다

주체99(2010)년 6월 30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점점 더 인민들로부터 고립되고있으며 그들이 패망할 날이 가까와오고있습니다.》

인류를 위협하며 평화를 파괴하는 지배주의세력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기마련이다. 지난 한달동안 국제무대에서 벌어진 사태발전은 그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이달 국제정세에서 주목을 끈것은 조선반도이다.

미국은 남조선괴뢰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반공화국소동을 악랄하게 벌리였다. 미당국자들이 앞장서서 《천안》호침몰을 우리의 《도발행위》로 몰아붙이며 《응당한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호전적망발들을 줴쳤다.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공모하여 조작한 함선침몰사건을 유엔무대에까지 끌고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새로운 국제적인 제재를 가하려고 발광하였다. 미제호전광들은 남조선에서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리려고 획책하는 한편 미공군 《Fㅡ22A 랩터》 스텔스전투기들을 미국본토로부터 일본 오끼나와에로 긴급이동전개하였다.(전문 보기)[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7月
« 6月   8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