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9th, 2010

론 설 ::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

주체99(2010)년 7월 18일 로동신문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은 선군조선의 제일국력이며 혁명적대고조의 기본추동력이다.

우리는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백절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오늘의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도를 기약해주는 국력중의 제일국력입니다.》

국력은 나라의 정치사상적, 군사경제적힘의 총체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밝은 미래는 강한 국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오늘 국력강화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한 최우선적인 중대사로 된다. 국력이자 민족의 존엄이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밑천이다. 우리가 강한 국력을 강성대국의 첫째가는 징표로 내세우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국력을 이루는 요소들가운데서 어느것을 기본으로 내세우는가 하는것은 단순한 리론상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국가발전의 총적전략작성에서 중핵적인 의의를 가지는 문제이다. 지난날 여러 나라들에서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제국주의자들과 배신자들에게 롱락당하고 사회주의를 망쳐먹은것도 중요하게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하지 못한것과 관련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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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특등친미주구의 횡설수설

주체99(2010)년 7월 18일 로동신문

지난 12일 리명박역도는 《라지오, 인터네트연설》이라는데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가 그 무슨 《실질적이고 자주적인 선택》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나중에는 《유럽에서도 미군사령관이 지휘하는 나토가 지역안보의 기본틀》이라느니, 《전시작전통제권문제도 동아시아지역과 세계안보의 관점에서 리해해야 한다.》느니 하는 얼빠진 소리까지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사대매국과 민족반역을 생리로 하는자만이 늘어놓을수 있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이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는 미국에 명줄을 걸고사는 가련한 친미주구들이 저지른 추악한 사대매국행위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 미국과의 《동맹》을 해친다고 고아대면서 그의 연기를 상전에게 끈덕지게 애걸해왔다는것은 이미 폭로되였다.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한시도 살수 없다고 생각하는 보수패당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연기를 꾀하며 《천안》호침몰사건이라는 특대형모략극까지 꾸며냈다. 이어 《안보위기》를 요란하게 떠들어대며 상전에게 구걸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2015년으로 연기하는 망동을 부렸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소동을 통해 남조선이 자주권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미국의 식민지라는것이 다시금 립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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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정세를 더욱더 격화시키려는 고의적인 책동

주체99(2010)년 7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남조선의 《천안》호침몰사건과 아무런 련관이 없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에 류의한다고 밝힌 의장성명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적대세력들의 너절한 모략외교의 실패인 동시에 이 사건이 유엔안보리사회가 취급할 성격이 아니라 북남사이에 해결되여야 한다는 우리의 주장이 옳았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는것으로 된다.
  지금 국제사회계와 언론들은 《유엔안보리사회 의장성명으로 북조선에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려던 남조선당국의 <당초계획은 완전히 실패>하였다.》고 조소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괴뢰패당은 이번에 채택된 의장성명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합된 목소리로 북의 <천안>함 공격을 규탄하였다.》느니, 《추가적도발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느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떨고있다.
  이야말로 세상사람들의 비웃음을 자아내는 아전인수격의 해석으로서 땅바닥에 떨어진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라도 세워보려는 어리석은 잔꾀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현지조사부터 선행되여야 한다

주체99(2010)년 7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의 진상을 공명정대하게 밝히기 위한 조미군부대좌급 실무접촉이 15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쌍방은 회담개최날자와 장소, 대표단구성과 회담의제 등 실무적문제들을 합의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회담의제를 비롯한 실무적문제들이 합의된것만큼 장령급회담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가 반드시 선행되여야 한다는 원칙적립장을 강조하였다.
  이것은 남조선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가장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규명할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요구로 된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내외언론들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을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야합하여 조작한 정치적모략극으로 규탄하고있다.
  《합동조사단》이 발표하였다는 《조사결과》의 내용들도 의혹에 의혹을 덧쌓고있으며 여러가지 자료들에 의해 그 허위성이 갈수록 드러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그 어떤 결론도 없는 《의장성명》을 발표하여 사건론의를 결속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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