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0th, 2010

론 평 ::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위험한 도발소동

주체99(2010)년 7월 19일 로동신문

미국과 작당하여 북침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치려는 괴뢰호전광들의 책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당국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7월중에 미국과 대규모해상련합훈련을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는 매우 위험천만한 망동이며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호전광들이 그 무슨 《도발에 대처한 방어훈련》이니 뭐니 하고 광고하는것은 이번 불장난의 위험성을 가리우고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80대의 최신예전투기를 탑재하고 1 000km의 작전반경을 가진 미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연습에 투입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해상련합훈련의 위험성은 드러나고도 남는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미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해상련합훈련에 참가하면 《대북무력시위의 효과를 극대화》하게 될것이라고 떠든것도 이번 해상련합훈련의 위험성과 도발적성격을 충분히 립증해주고있다. 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리려 하는 해상련합훈련은 사실상 북침실동연습이며 새 전쟁도발의 전주곡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조선반도에 하루빨리 평화보장체제가 수립되여야 한다

주체99(2010)년 7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 외무성이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올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것을 정전협정당사국들에 제의한 때로부터 적지 않은 시일이 흘렀다. 정전협정당사국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비핵화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더이상 자기의 리익부터 앞세우면서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대담하게 근원적인 문제에 손을 댈 용단을 내릴것을 호소한 이 제안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지향과 념원, 시대적흐름을 반영한것이다.

만일 유관측들이 우리의 공명정대한 평화협정체결제안의 취지를 옳게 인식하고 그에 성근한 자세를 가지고 긍정적인 호응을 보였더라면 조선반도정세가 지금쯤 훨씬 완화되였을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그러나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측할수 없는 엄중한 국면에로 치닫고있다.

적들이 조작한 반공화국모략극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미쳐날뛰는자들이 과연 누구인가를 명명백백하게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수십년동안이나 남조선을 가로타고앉아 그곳을 거대한 핵무기고로, 전초기지로 전변시켜놓은 미제가 정세를 극단적인 상황에로 끌고가는것은 전쟁의 방법으로 전조선을 집어삼키고 이곳을 아시아침략을 위한 군사적발판으로 써먹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로동당시대의 불멸의 기적,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주체99(2010)년 7월 19일 로동신문

선군조선의 백절불굴의 기상을 과시하는 위대한 기적이 창조되였다. 날바다를 길들여 조국의 지도를 넓힌 조선로동계급의 거창한 창조물들이 서해바다우에 장쾌하게 일떠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승리적으로 완공된 대계도간석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광란하는 자연의 횡포를 과감히 박차고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여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 간석지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최상의 특별감사를 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구상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서해의 날바다우에 거연히 솟아오른 대계도간석지는 조선은 결심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것을 온 세상에 뚜렷이 보여준 위대한 창조물이며 당창건 65돐과 당대표자회에 드리는 우리 로동계급의 자랑찬 로력적선물이다.

지금 대계도의 위대한 기적에 접한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끝없는 격정과 필승의 신심에 넘쳐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총공세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뜻깊은 올해를 김일성조선의 력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일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7月
« 6月   8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