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2nd, 2010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주체99(2010)년 7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역적패당은 《한국진보련대》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우리 민족 련방제통일추진회의》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해 《보안법》에 걸어 사무실들과 핵심관계자들의 집들을 기습수색하고 주요성원들을 체포, 련행, 조사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또한 역적패당은 괴뢰당국의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론의를 주장하는 서한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보낸 참여련대를 《리적단체》로 몰아 탄압하는가 하면 이전 《정권》의 주요인물들에 대해 부당한 혐의를 씌워 수사놀음을 벌리는 비렬한 술책에 매달리고있다.

이것은 날로 높아가는 북남공동선언지지기운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지향하는 대세의 흐름을 차단하고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을 비롯한 진보세력들을 말살하며 심각한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최후발악이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온 민족과 함께 리명박패당의 탄압책동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폭압에 미쳐날뛰는 파쑈광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북과 남의 동포끼리 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남조선인민들이 정의와 민주, 자주와 통일을 요구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로서 문제시될것이 하나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조선중앙통신사,《아사히신붕》은 수치를 느껴야한다

2010년 7월 20일 《조선신보》에 실린 글

조선중앙통신사는 20일 《〈아사히신붕〉은 수치를 느껴야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내보내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의 《아사히신붕》이 강성대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우리 나라에 대하여 입에 담지 못할 악담으로 비방중상하면서 공화국의 《붕괴설》을 날조, 류포시키는 모략적인 련재기사를 게재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성과를 배아파하는자들이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보려는 용납못할 망동이며 미국의 장단에 놀아나는 어용나팔수, 반동매문지의 분수없는 행위이다.

이미 정치적모략기관으로 전락된 일본언론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선전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연장선에서 벌어지는 도발책동이다.

《아사히신붕》이 정치시녀, 어용나팔수가 되여 반공화국패당들과 맞장구를 치면서 우리에 대한 악랄한 모략중상에 가담해나서고있는것은 지난시기 정의와 진리의 옹호자로 자처하여온 자기의 언론본연의 사명을 망각하고 제 스스로 함정을 파는 수치스러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이번의 도발적인 편집계책은 《아사히신붕》이 지난날과는 달리 극우 언론인 《산께이신붕》과 조금도 짝지지 않는 모략매문지로 전락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움직일수 없는 증거로 된다.

오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이에 편승한 일본당국의 반공화국책동의 일선에 나서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날뛰고있는것이 《아사히신붕》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심각한 통치위기는 반역정책의 필연적산물

주체99(2010)년 7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집권세력이 《국회의원보충선거》를 앞두고 심각한 통치위기에 처하였다. 보수당국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집권세력은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고 진보세력에 대한 파쑈적탄압에 미쳐날뛰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짓이다. 왜냐하면 남조선집권세력의 통치위기는 민심을 등진 반인민적정책의 필연적산물이기때문이다.

남조선보수당국의 외세의존정책은 현 통치위기의 주되는 원인이다.

현 남조선《정권》은 철저한 친미사대《정권》이다. 보수패당이 집권하자마자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운것은 외세의존정책의 뚜렷한 발로였다.

현 남조선당국자는 물론 그의 외교안보정책을 뒤받침하는자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친미사대에 환장한자들이다.

그들에게는 나라와 민족의 리익이 아니라 보수《정권》의 리익만이 있을뿐이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집권세력은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리며 민족을 반역하고있다. 최근 리명박역도가 미국에 비굴하게 간청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연기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반공화국흉심을 드러낸 대결전쟁모의

주체99(2010)년 7월 21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채택이후 처음으로 되는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벌려놓았다. 《외교통상부》, 《통일부》, 《국방부》 장관들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가한 이 모의판에서 괴뢰들은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계획한 미국과의 해상련합훈련과 《대북심리전강화》, 《남북협력중단》 등 《대북조치》들의 실행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고 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의장성명에서 조선반도의 현안문제들을 직접대화와 협상을 재개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장려한다고 밝혔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채택이후 처음으로 되는 외교안보문제회의라면 그것은 응당 내외여론과 국제사회의 요구에 맞게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추동하는 방안들을 협의하는 마당으로 되여야 할것이다.

미국과의 해상련합훈련과 《대북심리전강화》, 《남북협력중단》 등 괴뢰들이 함선침몰사건이후 취한 이른바 《대북조치》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에 완전히 배치된다.

하지만 남조선보수패당은 이번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중단할 자세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 특히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해상련합훈련을 미항공모함을 서해가 아닌 동해나 남해에 투입하여 전개하는 방법으로 기어코 실시할 꿍꿍이를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평화파괴, 군비경쟁의 주범

주체99(2010)년 7월 21일 로동신문

최근 외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미호전세력이 《날아다니는 잠수함》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마치도 과학환상소설에서나 읽을수 있는 이 첨단무장장비개발계획이 세상에 공개되자 각국의 군사전문가들과 과학자들은 저공비행하여 《적》의 군함과 항구 등을 기습타격하고 잠수함으로 변화되여 수중에 들어가 해당한 작전기능을 수행하는 미국의 《날아다니는 잠수함》개발계획이 황당하기 그지없다고 락인하고있다. 과학기술적견지에서 볼 때 비행기와 잠수함의 상반되는 성질을 결합하는 문제 등 여러가지 난문제가 제기되기때문이다.

그러나 재료공학 등 여러 과학기술분야에서 이룩된 《최신성과》들에 토대하여 현시점에서 《날아다니는 잠수함》개발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미국은 거기에 해마다 수십억US$의 자금을 쏟아붓기로 결정하고 가까운 몇해안에 그 결과물을 내놓을것이라고 장담하고있다.

미국은 시가전에 리용할 극소형비행물체개발에도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방성산하 첨단방위연구계획국이 주동이 되여 개발을 추진하고있는 극소형비행물체는 무게가 2g정도로서 첨단수감부를 갖추고 건물의 열린 창문을 통해 날아다니면서 《적》의 위치를 포착하여 지휘소에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될것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오늘의 대고조는 자력갱생의 대고조이다

주체99(2010)년 7월 20일 로동신문

조선혁명은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하는 혁명이다.

우리 혁명의 승리와 영광의 전력사에 관통되여있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당대표자회와 당창건 65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대고조진군길에서 더욱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오늘의 대고조는 자력갱생의 대고조이며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끼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건설하는 강성대국은 자력갱생의 강성대국이며 오늘의 대고조는 자력갱생의 대고조입니다.》

자력갱생은 자기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간의 혁명정신이며 투쟁기풍이다.

혁명의 길에는 어렵고 방대한 과업들이 수없이 제기되게 된다. 혁명의 전진도상에는 치렬한 반제계급투쟁도 있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전인미답의 길도 있으며 자연을 개조하는 힘겨운 투쟁도 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며 대고조의 불길을 일으켜나가는 시기에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7月
« 6月   8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