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nd, 2010

축 하 문 :: 대계도간석지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주체99(2010)년 7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숭고한 애국적헌신성을 지니고 사생결단의 영웅적투쟁을 벌려 대계도간석지건설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 전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대계도간석지건설공사의 완공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국토건설사상과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승리이며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우리 로동계급의 무한대한 정신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에 벌써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며 서해안의 간석지들을 개간할데 대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으며 강력한 건설력량을 무어주시고 우리 식으로 대담하게 간석지건설공사를 벌려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여 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리여있는 대계도간석지건설을 최대한 다그쳐 끝낼데 대한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시고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건설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간석지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미대결전에서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주자 – 《6. 25미제반대투쟁의 날》반미군민대회 함경북도와 시, 군들에서 진행 –

주체99(2010)년 7월 1일 로동신문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6. 25미제반대투쟁의 날》 반미군민대회가 함경북도와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전쟁을 도발하여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참화를 들씌운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복수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반미대결전에서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주자!》, 《수령결사옹위》, 《군민대단결》 등의 구호판들과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을 반영한 선전화들이 대회장들에 세워져있었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은 《죽음을 미제침략자들에게》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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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시에 차넘친 가극 《홍루몽》열풍, 뜨거운 친선의 정

주체99(2010)년 7월 1일 로동신문

중국의 4대직할시의 하나인 천진시에서 가극 《홍루몽》공연이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시의 당과 정부,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6월 25일과 26일 공연이 진행된 천진대극원은 관람자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공연이 끝난 후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들과 꽃다발들이 전달되였다.

관중은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천진시당 서기 장고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얼마전 우리 천진시를 찾아주시였다. 이어 피바다가극단이 가극 《홍루몽》을 가지고 천진을 방문하여 공연하였다. 이것은 정말 기쁜 일이다.

나는 천진시당과 정부 그리고 1 300만명의 시민들을 대표하여 피바다가극단의 천진방문공연을 열렬히 환영한다.

가극 《홍루몽》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이 깃든 작품으로서 중조외교관계설정 60돐을 맞으며 재창조되였다. 공연은 우리 천진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예술적향유를 안겨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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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가련한 주구의 얼빠진 《동맹》타령

주체99(2010)년 7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6월 26일 리명박역도는 미국신문 《워싱톤 타임스》인터네트에 올린 《기고》라는데서 그 무슨 《<한>미량국은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보여줬다.》느니, 《<한미동맹>의 소중함을 거듭 확인하게 됐다.》느니 뭐니 하는 사대매국적궤변을 늘어놓았다. 지어는 《강력한 <한미동맹>과 국제공조를 통해 북핵프로그람을 포기시켜야 한다.》느니 하며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에 대해 악의에 차 헐뜯었다.
  상전에 대한 굴종정신과 동족적대의식만이 꽉 들어찬 특등친미사대매국노, 극악한 동족대결분자의 파렴치한 망동이라 하겠다.
  다 아는바와 같이 미제가 신식민주의적방법으로 조작해낸 남조선괴뢰정권은 대내외적으로 아무런 《실권》도 쥐지 못한 꼭두각시《정권》, 민족의 탈을 쓰고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와 침략정책의 돌격대로 내몰려온 허수아비《정권》, 미제의 지령이라면 동족의 머리우에 폭탄도 서슴없이 퍼붓는 반민족적이고 사대매국적인 《정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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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정책의 위험성

주체99(2010)년 7월 1일 로동신문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초긴장상태에 처해있다. 남조선괴뢰들을 내세워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한 미제는 그것을 걸고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무모하게 벌리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전쟁문어구로 돌입하고있다. 조선반도의 험악한 사태는 미제의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정책에 기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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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패는 미제의 변함없는 전략이다. 반동적세계전략을 추구하는 미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미국의 리익》을 위한 《사활적인 지역》으로 여기고있다.

오늘 미국은 세계 그 어느 지역보다도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특별히 중시하면서 침략적인 대아시아전략실현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는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미국에 있어서 사활적으로 중요한 지역인것만큼 우리의 정책은 미국이 <손님>으로서가 아니라 <지역강대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것으로 될것이다.》라고 떠벌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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