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1

불타는 민족애로 한생을 빛내이신 위대한 어머니

주체100(2011)년 9월 20일 로동신문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고 력사앞에,겨레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우리 인민은 오늘도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민족의 후손만대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숙어머님의 위대한 생애와 어머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남녘겨레들의 가슴마다에도 백두의 녀장군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열렬하고도 뜨거운 흠모심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남조선의 한 대학교수는 조국통일위업에 커다란 공적을 쌓으신 김정숙어머님을 높이 칭송하여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숙녀사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무조건 수행해야 할 민족지상의 과제였다.하기에 녀사의 사색과 활동은 김일성장군님의 통일방략실현에로 이어졌고 이남민중에 대한 애정으로 차있었다.이 보살피심속에 이북의 각계 민중은 물론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이 다른 이남의 각계 인사들도 인생의 바른길을 찾고 통일애국의 길에 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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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겨레가 안겨살 행복의 요람

주체100(2011)년 9월 20일 로동신문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을 받들고 강성국가건설위업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며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광주에 사는 한 로동자는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세워주신 공화국이 오늘은 민족의 태양 김정일령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의 포성을 높이 울리며 빛을 뿌리고있다.진정 우리 민중은 복받은 민족,행운의 민족이다.우리는 긍지높이 웨친다.강성대국으로 번영할 공화국이여 더 높이 날아오르라.》

이런 목소리는 남녘땅 곳곳에서 울려나오고있다.

《김정일장군님을 구심점으로 굳게 뭉쳐 강성대국건설에로 내달리는 이북의 불굴의 기상이야말로 과시 조선민족의 기상이다.》

《강성대국에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살아갈 그날은 반드시 온다.》

《진정 이북은 우리 온 겨레가 안겨살 행복의 요람이다.》

이 심장의 웨침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살려는 남녘겨레의 의지를 그대로 반영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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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골화되는 《체제통일》기도

주체100(2011)년 9월 20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반통일광신자들이 여론의 강력한 반대를 무시하고 그 무슨 《통일재원》이라는것을 준비하는 놀음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통일부는 그 무슨 《통일재원안》이라는것을 꾸며내여 기획재정부에 제출하였다.그 골자는 《통일재원》을 《정부》출연금과 세금을 통해 마련한다는것이다.통일부패거리들이 꾸며낸 《통일재원안》이라는것은 이미 각계의 반대에 부딪쳐 거덜이 난 《통일세》제안의 복사판이다.통일부는 《통일재원》준비와 관련한 최종안을 9월중 《국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론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보수패당이 각계의 배척을 받은 《통일세》제안을 어떤 형식으로든 기어이 실현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널리 폭로된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온 《통일세》제안은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미리 대비한다고 떠들면서 고안해낸것으로서 반민족적인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재정적으로 뒤받침하기 위한것이다.

《통일세》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지난해 8월 남조선당국자의 입에서 처음으로 튀여나왔다.《천안》호사건을 구실로 북남관계를 첨예한 국면으로 몰아넣은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에 도전하여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비한 《체제통일》을 꿈꾸며 《통일세》제안이라는것을 들고나왔다.그것은 한마디로 《체제통일》에 필요한 비용을 인민들의 피땀이 스민 세금으로 긁어모으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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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자주력량을 말살하기 위한 교활한 책동

주체100(2011)년 9월 20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침략과 간섭을 반대하고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여나가고있다.발전도상나라들은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면서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국제무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발언권과 영향력은 날로 강화되고있다.

이것은 지배권을 유지확장하려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커다란 타격으로 되고있다.이에 불안을 느낀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력량을 말살하기 위하여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지배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감행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무엇보다도 《평화적이행》전략으로 사회주의나라들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려 하고있다.

《평화적이행》전략은 말그대로 《평화적인 방법》으로 사회주의를 자본주의에로 되돌려세워 온 세계를 자본주의화하려는 악랄한 반사회주의전략이다.제국주의자들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것을 《평화적이행》전략의 《성과》라고 하면서 더욱 교활한 《평화적이행》전략으로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해나가고있는 나라들을 무너뜨리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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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한 죄행은 계산되여야 한다

주체100(2011)년 9월 20일 로동신문

1875년 9월 20일은 일본침략자들이 《운양》호침입사건을 조작한 날이다.지금으로부터 136년전 바로 이날 일본침략자들은 무력을 통한 위협과 공갈의 방법으로 리조봉건정부를 굴복시키고 예속적이며 불평등한 침략조약을 강압적으로 조작할 목적밑에 《운양》호사건을 일으켰다.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은 날강도적인 《강화도조약》을 조작하였으며 무력에 의한 조선침략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우리 인민은 오래전부터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무참히 유린하고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물수 없는 뼈아픈 상처를 남긴 일본침략자들의 죄악에 대해 한시도 잊지 않고있다.

19세기 후반기 후진자본주의국가로 등장한 일본은 조선침략교리인 《정한론》을 부르짖으면서 그 실현에 달라붙었다.그 첫 공정으로 일본은 1875년 5월 침략선 《운양》호를 부산항에 불법침입시켰다.파렴치한 일본침략자들은 뻔뻔스럽게도 그것을 《정기적인 연습항해》라고 정당화해나섰다.일본침략자들은 그 무슨 《발포연습》을 한다고 하면서 위세를 돋구었다.그들은 조선이 저들의 힘앞에 위압되여 스스로 굴복할것이라고 타산하였다.하지만 일이 저들의 뜻대로 되지 않자 그해 9월 일본침략자들은 항로를 측량한다는 구실밑에 《운양》호를 강화도앞바다에 또다시 침입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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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고무추동 –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에 대한 실효투쟁이 광범히 벌어지고있다 –

주체100(2011)년 9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문학작품은 삶과 투쟁의 교과서이며 혁명화의 중요한 량식이다.》

오늘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을 따라배우기 위한 실효투쟁이 광범히 벌어져 천만군민의 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

누구나가 연극의 주인공처럼 살고싶어하는것이 오늘의 사회적분위기로 되고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와 더불어 연극의 주인공을 따라배우기 위한 실효투쟁이 전국적범위에서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은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데서 비상히 큰 힘을 발휘한다.당이 바라고 시대와 인민이 요구하는 참된 인간을 생동한 화폭으로 펼쳐보여주는 문학예술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은 오늘의 혁명적대고조시대에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대고조시대가 요구하는 인민의 참된 일군이 되자면 과연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오늘 우리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지녀야 할 인생관은 어떤것인가 등을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한 선군시대의 명작중의 명작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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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성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근본담보

주체100(2011)년 9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은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전진하고있다.해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서 조선민족으로서의 높은 존엄과 영예,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끝없이 용솟음치고있다.

나라의 평화와 통일,민족번영의 길을 열어준 자주통일시대를 줄기차게 이어가자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자주성을 떠나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의 통일번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성을 지키는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근본담보입니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다.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는것처럼 민족도 자주성을 잃으면 망국노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우리 민족이 지난 세기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그 시절 상가집개만도 못한 운명에 처했던 피눈물나는 력사와 오늘 외세의 지배와 예속하에 있는 남조선의 현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의 남조선강점과 대조선지배정책은 우리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다.외세의 군사적강점으로 자주권을 잃은탓에 남조선에서는 《정권》은 있어도 꼭두각시에 불과하며 인민들은 침략자와 매국노들이 살판치는 땅에서 어느 한시도 마음편히 살지 못하고있다.미국의 민족분렬리간책동으로 말미암아 북과 남의 우리 겨레는 60여년이 지나도록 갈라져살고있으며 통일적발전을 이루지 못하고있다.자주성은 민족성원들이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물리치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면서 참다운 삶과 행복을 누리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

민족의 발전력사는 곧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력사이다.우리 민족이 지난 세기 전반기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것도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끝장내고 민족해방,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해서였다.해방후부터 오늘까지 해내외의 우리 겨레가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는것도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해서이다.

자주성은 우리 민족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해결하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그 성격으로부터 자주성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갈것을 요구한다.자주성의 원칙에는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민족성원들의 힘과 지혜로 풀어나갈데 대한 요구가 담겨져있다.자주성이 강하면 민족문제해결에서 외세를 끌어들이거나 그에 의존하는 일이 있을수 없다.

자주의 립장에 서면 자기 민족을 우선시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모든것을 대하며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게 된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구현하고있다.철저한 민족자주의 리념인 우리 민족끼리에 기초한 북남선언들이 채택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다.북남관계는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는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로 전환되게 되였으며 겨레의 가슴마다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앞당기려는 민족중시의 기운,민족공조의 열기가 세차게 끓어번지였다.6.15통일시대와 더불어 남조선에서 숭미사대주의가 배격당하고 반미자주의식이 높아짐으로써 조국통일운동에서는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이것은 자주성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할 때 민족적자존심이 강해지고 민족자체의 힘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준것이다.

자주성의 원칙에 배치되는것은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이다.자기 민족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며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민족의 운명문제를 해결할수 없다.외세에게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외세에 의존하여 찾는다는것은 어리석은짓이다.민족적자존심의 견지에서 보아도 그것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우리 민족사는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라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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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공격태세완비를 노린 무모한 책동

주체100(2011)년 9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외세와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소동을 계속 강화하고있다.최근 경상북도 포항사격장과 경기도 파주사격장,련천훈련장에서 괴뢰해병대신속지원단과 미해병대 3군수지원련대가 수백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그 무슨 《군수지원태세향상》을 위한 련합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한편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이스라엘로부터 신형반땅크미싸일과 우리의 해안포를 타격할수 있는 최신형《스파이크 NLOS》미싸일을 끌어들여 서해의 연평도와 백령도에 집중배비하려 하고있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군사적공격태세를 더욱 완비하기 위한것으로서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금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긴장완화에로 흐르고있다.전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우리의 진지하고도 시종일관한 노력은 내외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그것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있다.바로 이러한 때 남조선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도발적인 군수지원련합훈련을 벌려놓고 서해 5개 섬일대에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신형무기들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대세에 역행하여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긴장격화에로 몰아감으로써 대화와 평화분위기를 깨버리려는 대결광신자들의 속심이 여기서도 명백히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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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결사의 투쟁

주체100(2011)년 9월 19일 로동신문

제주도남부에 위치하고있는 서귀포시의 자그마한 어촌마을인 강정마을이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투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강정마을주민들이 대대손손 살아오던 소중한 보금자리,삶의 터전에 저주스러운 해군기지가 건설되고있는것이다.지금 강정마을은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투쟁의 축소판으로 되고있다.강정마을주민들은 각계 인민들과 단결하여 삶의 터전을 지켜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다.줄기차게 이어져온 강정마을에서의 투쟁은 지난 6월 공사를 중단하였던 괴뢰당국이 폭력에 의거하여 제주해군기지건설을 강행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을 계기로 더욱 격렬해지고있다.

공사현장에 방대한 경찰무력이 투입된다는 소식에 강정마을주민들을 비롯한 제주도인민들은 더욱 분노하여 투쟁에 총궐기해나섰다.그들은 《륙지경찰이 제주도에 파견된것은 4.3인민봉기이후 63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면서 야당 등 각계 사회단체성원들과 함께 강정마을을 지키기 위한 집회를 열고 파쑈폭압에 견결히 맞서싸울 의지를 과시하였다.그들은 쇠사슬로 자기들의 몸을 한데 묶고 경찰무력이 투입될수 있는 길목들에 차단물들을 설치하면서 투쟁기세를 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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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자들의 서방식《민주주의》전파책동

주체100(2011)년 9월 19일 로동신문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에 서방식《민주주의》를 받아들일것을 끈질기게 강요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의 선전수단들은 서방식《민주주의》야말로 세계 모든 나라들에서 복잡한 사회정치적문제들을 해결하고 사회경제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기본방책》으로 되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이미 적지 않은 나라들이 이에 속거나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에 굴복하여 서방식《민주주의》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현실은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것과는 반대로 되여가고있다.

오늘 세계의 공정한 언론들은 서방식《민주주의》가 매개 나라들의 정치풍토에 맞지 않으며 제국주의의 《민주주의》전파책동이 많은 나라들을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속에 몰아넣는 행위로 된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도처를 돌아치면서 내흔들고있는 그 무슨 〈처방〉이라는것들은 다른 나라,다른 민족의 발전을 위한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들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족적화해를 도모할수 있는 〈묘안〉도 아니며 저들을 분칠하고 어부지리를 얻기 위한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이 그 무슨 민주주의의 표본처럼 내흔들고있는 서방식《민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미국식《민주주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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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우리 조국의 존엄과 승리의 상징

주체100(2011)년 9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대외활동업적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칭송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있다.경애하는 장군님을 흠모하여 외국의 벗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혁명하는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을 더해준다.

령도자의 높은 권위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승리의 상징이다.

민족의 위대성은 수령의 위대성에 달려있고 인민의 행복과 미래는 수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꽃펴나게 된다.수령이 위대하면 아무리 작고 뒤떨어진 나라도 발전된 나라로,권위있고 존엄높은 강국으로 될수 있다는것은 력사의 철리이다.

오늘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장군님의 높은 권위로 시대와 혁명을 앞장에서 떠밀며 찬란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위대한 나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으며 혁명과 건설을 확신성있게 령도하여나가고있다.》

우리 나라와 같이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나라가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내여나간다는것은 간단치 않다.제국주의의 악랄한 침략책동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야 하는 간고한 조건에 있는 나라가 시대의 상상봉에 올라선다는것은 더우기 쉽지 않은 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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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악화되는 테로사태

주체100(2011)년 9월 18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내안전장관이 9.11사건발생 10돐을 앞두고 아직 《알 카에다》 등 테로관련조직들이 미국에 대한 공격을 모의하고있다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고 말하였다.아마 그는 테로공포증에 잠겨있는 미국인들을 안심시키고 《반테로전》으로 미국은 물론 세계가 《보다 평화롭고 안전》해졌다는 인상을 풍기려고 이런 발언을 했을것이다.

그런데 그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무성은 전세계를 려행하는 미국인들의 경우 《알 카에다》 등으로부터의 테로위협이 존재하는것만큼 각별히 주의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9.11사건과 관련하여 2004년에 최종보고서를 발표하고 자기 임무를 마친 독립조사위원회의 이전 위원장 등도 최근 테로위협이 앞으로도 장기간 계속될것이라고 경고하는 보고서를 또다시 발표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의연히 테로공포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올해 1월 메릴랜드주정부의 2개 청사에서 2개의 꾸레미가 폭발하였다.주민들은 테로에 대한 공포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미국은 현재 있을수 있는 테로에 대처하여 경계태세를 유지하고있다고 한다.

지금 국제적으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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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에네르기개발은 세계적추세

주체100(2011)년 9월 18일 로동신문

지난 3월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과 해일로 이 나라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엄중한 방사성물질루출사고가 발생하였다.이것은 국제사회에서 원자력발전문제와 관련한 일련의 문제점을 야기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지역 나라들에서는 평화적인 핵에네르기개발사업을 더욱 다그치는 추이를 보이고있다.

윁남에서는 이미 세운 2030년까지 총 1만 5 000MW능력의 핵발전소들을 건설할데 대한 계획에 따라 핵발전소건설을 계속 추진시키고있다.인도네시아도 2016년까지 2 000MW능력의 핵발전소들을 계획대로 건설하려 하고있다.말레이시아는 올해 1월 핵에네르기개발을 국가에네르기 4대정책의 하나로 규정하고 1 000MW능력의 핵발전소 2개를 2022년까지 건설할 계획을 중단없이 내밀고있다.인디아는 다른 나라,지역들로부터 핵발전소들에 필요한 핵연료를 공급받기 위한 활동을 보다 활발히 벌리면서 이미 시작한 핵발전소건설을 변함없이 추진시키는 한편 2020년까지 핵발전소능력을 2만MW로까지 높이려 하고있다.파키스탄에서도 650MW능력의 핵발전소 2개를 완공한데 이어 2018년까지 2 000MW능력의 핵발전소들을 건설하기 위한 계획실행에 달라붙고있다.뛰르끼예는 첫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한 계획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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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지구에 흐르는 위대한 충정의 력사 (2)

주체100(2011)년 9월 17일 로동신문

만수대지구건설은 건설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공사인 동시에 가장 빠른 기간에 가장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해야 할 중요한 대상이다.

지난 기간 우리 나라에서는 평양속도를 비롯하여 세인을 경탄시킨 경이적인 건설속도로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수없이 일떠세웠다.

하지만 규모에 있어서나 내용에 있어서 최상급인 인민극장을 비롯하여 고층,초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동시에 일떠세워 옹근 하나의 큰 거리를 형성해야 하는 만수대지구건설은 실로 방대하기 이를데 없다.

때문에 건설부문에서는 한다하는 일군들도 막상 낡은 건물들을 허물고 기초굴착에 접어들었을 때 맡은 대상건설을 제시된 기간안에 보장할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모대기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만수대지구건설을 다그쳐 끝낼 방도를 모색하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참으로 명철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만수대지구건설을 긴장한 시기 짧은 기간에 하여야 하는것만큼 전투적으로,전격적으로 해제껴야 한다,만수대지구건설에서 기본은 립체전과 일체화를 보장하는것이다,골조를 쌓는족족 미장을 따라세우는 방법으로 모든 시공을 동시에 내밀어 하나씩 완공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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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것은 오직 우리 민족자체의 힘

주체100(2011)년 9월 17일 로동신문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오늘 침략적인 외세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에 부닥치고있다.우리 민족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정치,군사적지배를 더욱 강화하면서 보수당국을 동족대결에로 끊임없이 부추기고있다.한편 일본반동들과 야합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하면서 그들의 재침야망을 부채질하고있다.날로 엄중해지는 외세의 침략적,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위업을 더욱 힘차게 전진시켜나가자면 외세가 아니라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민족의 힘에 의거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자기 민족의 힘에 의거하는것은 조국통일위업실현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조국통일위업은 본질에 있어서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민족자주위업이다.

미국은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그곳에 식민지지배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반만년의 오랜 기간 한강토에서 화목하게 살아온 우리 민족을 북과 남으로 갈라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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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랭혈인간들의 생색내기

주체100(2011)년 9월 17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에서는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추진하지 않은 당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그런데 이 문제와 관련하여 거꾸로 우리를 모해하며 온당치 못한 소리를 늘어놓는자들이 있다.

며칠전 남조선통일부 차관 엄종식은 《리산가족의 고통을 외면》한다느니,《전향적태도로 나서야 한다.》느니 하면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한편 저들이 《정치적상황과 관계없이 리산가족상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야말로 더운밥먹고 식은 소리 하는 격의 고약한 수작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인도주의문제이면서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 여긴다.때문에 이 문제를 북남관계의 악화와 관계없이 동포애적인 립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성의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이 출현한 이후 북남관계는 최악에 이르렀다.그러나 우리는 2009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평양방문때 이 문제를 아량있게 풀어주고 성사시키였다.그 다음해에도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주동적으로 제의하고 실현하였다.

그러면 남측은 무엇을 하였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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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고수》론자들이 서있을 자리는 없다

주체100(2011)년 9월 17일 로동신문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북남대결로 악명을 떨치던 현인택역도가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쫓겨났다.이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며 온갖 못된짓을 일삼아온 반통일광신자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심판이다.그러나 내외여론은 현인택역도의 장관직해임이 남조선당국의 대결정책변화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는데 대해 견해를 같이하고있다.무엇때문인가.

남조선집권자는 내외의 압력에 못 이겨 현인택을 통일부 장관직에서 해임시키였지만 대신 그를 청와대의 《대통령》통일정책특별보좌관자리에 올려앉히였다.이것은 지금껏 저들이 강행해온 대결정책의 실패를 부정하는것이며 그것을 계속 강행하려는 반통일적의사의 로골적인 표시이다.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이 폭로한데 의하면 남조선당국은 미국에 《대북정책》전환은 없다는 점을 명백히 전달하였다고 한다.남조선언론들이 현인택역도의 장관직해임이 《대북정책》전환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고 평한것은 우연치 않다.현인택역도가 남조선집권자의 주변에서 북남화해정책이 아니라 대결정책을 계속 주문하게 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이런 상태에서는 북남관계개선의 결정적국면이 열릴수 없다.

현인택이 과연 어떤자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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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세계평화수호를 위한 불면불휴의 헌신

주체100(2011)년 9월 17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중국방문소식에 접하여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의 정에 휩싸여있다.

우리는 만민의 열렬한 칭송을 받고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하여 바치신 불멸의 로고와 업적을 숭엄한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력사에는 세계평화를 위하여 헌신한 위인들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같이 뛰여난 예지와 지략,무비의 담력을 지니시고 인류의 평화위업을 위해 헌신하시여 시대와 혁명앞에 그렇듯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인을 세계는 알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돌이켜보면 새 세기에 들어와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하고 긴장하였다.21세기를 맞이한 인류는 새 세기에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가 펼쳐지기를 한결같이 념원하였다.그러나 평화에 대한 인류의 념원은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다.20세기 말엽에 있은 여러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사태를 두고 환성을 올리며 사회주의와의 대결에서 자본주의가 《승리》하였다고 서둘러 선언한 제국주의자들은 힘의 정책을 로골적으로 실시하면서 세계를 또다시 군비경쟁에로 몰아넣으려고 책동하였다.세계도처에서 날을 따라 전쟁위험이 커지고 평화와 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었다.인류앞에는 새로운 전쟁이냐,평화냐 하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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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올해농사를 자랑차게 결속하자

주체100(2011)년 9월 16일 로동신문

가을걷이전투가 시작되였다.

지금 온 나라 협동벌은 가을걷이전투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쌀이자 곧 사회주의이고 국력이다.강성대국의 대문은 식량문제를 해결하는데서부터 열어야 한다.

전체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과 중화인민공화국 동북지역방문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한마음안고 뜻깊은 올해농사를 빛나게 결속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벼와 강냉이가을에 력량을 집중하여 익는족족 제때에 걷어들이며 탈곡도 빨리 하여야 합니다.》

농업전선은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이다.농업생산에서 변혁을 일으키는것을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나가자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당의 호소따라 모내기와 김매기,농작물가꾸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실속있게 해온것이 은이 나는가 못 나는가 하는것은 마지막영농전투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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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력강화에 힘을 넣어

주체100(2011)년 9월 16일 로동신문

나라와 인민의 안전,사회경제적발전을 담보하는 평화적환경마련은 국방력강화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이로부터 로씨야도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다.전략핵무력을 발전시키는것을 무력건설의 우선적방향으로 내세우고있는 로씨야는 그 요소들을 질적으로 완성하며 신형미싸일종합체를 개발하는데 큰 관심을 돌리고있다.

최근 로씨야국방상은 기자회견에서 대륙간탄도미싸일종합체 《불라바》가 2012년에 전투직일에 진입할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미싸일의 비행거리는 9 100㎞이라고 말하였다.

이보다 앞서 로씨야의 백해에서는 대륙간탄도미싸일 《불라바》의 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핵잠수함에서 발사된 미싸일의 탄두들은 태평양의 지정된 수역에 정확히 도달하였다.

로씨야의 한 우주발사장에서는 대륙간탄도미싸일 《또뽈》의 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수명이 연장된 이 미싸일의 주요비행기술적성능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전망성있는 새로운 탄두를 시험하는데 이번 시험발사의 목적이 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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