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혁명강군의 필승의 기상

주체100(2011)년 12월 3일 로동신문

무비의 담력과 철의 의지,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손길아래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오늘 그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전쟁사》연구원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정치군사적압력에 조금도 흔들림없이 당당히 맞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는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에 찬탄을 금치 못하면서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열혈군인들의 정예대오!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불패의 강군!

이북의 인민군은 어떻게 이러한 무적의 강군으로 되였을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전쟁사를 연구하는 나도 이북에 대해서,국력의 중추라 할수 있는 인민군에 대해서,그 군의 최고령수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수 없었다.

용맹과 지략,령군술을 훌륭히 겸전한 령장은 그 어떤 강적도 능히 제압하고 타승하는 법이다.

오늘 이북의 인민군이 필승의 무적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그 생동한 사례로 된다.〈유일초대국〉이라 자처하는 제국주의강적과도 당당히 맞서는 인민군의 위력의 비결은 바로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통솔을 받는데 있다.이것은 이북인민군에 대해 지금껏 주의깊게 고찰해온 내가 도달한 결론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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