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3

【7.27-전승을 안아온 위대한 령도】:정규전과 유격전의 배합으로 이룩하신 20세기 군사기적-주체적인 군사사상,비범한 령군술로 안아온 빛나는 전승업적(2)-

주체102(2013)년 5월 12일 로동신문

지난 조국해방전쟁이 일어났을 때 나라의 크기와 생산력발전수준,군대의 수와 무장장비,현대전의 경험으로 보아 청소한 조선인민군이 강대한 미제와 전선을 펴고 맞선다는것자체가 세상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사변이였다.하다면 어떻게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라는 그처럼 놀라운 군사적기적을 이룩할수 있었는가.

그에 대한 대답은 정규전과 유격전의 배합이라는 독창적인 군사전략사상에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중요한 전법의 하나는 정규전과 유격전,대부대전과 소부대전을 옳게 배합하는것입니다.》

정규전과 유격전에 관한 군사리론은 이미 오래전에 세상에 나왔다.유격전을 적에게 강점된 부분적지역에서 벌어지는 보조적인 투쟁형식으로 본 그 리론은 지난 시기 전쟁들에서 수많이 활용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102(2013)년 5월 12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11일 미제침략자들과 괴뢰호전광들이 초대형핵추진항공모함 《니미쯔》호를 남조선의 부산에 끌어들였으며 조선동해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을 벌리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37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련속되는 각종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가 최극단에 이른 때에 최신공중전쟁수단들과 이지스구축함,미싸일순양함 등으로 구성된 핵항공모함전단까지 투입하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공갈이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기도가 극히 무모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들은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니,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니 하는 궤변으로 저들의 침략적흉계를 가리우고 내외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의 우경화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주체102(2013)년 5월 12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날로 우심해지는 사회의 우경화가 광범한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야스구니진쟈를 통해 우선 투시해보자.

알려진것처럼 야스구니진쟈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전범죄를 저지른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곳이다.야스구니진쟈를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간주하고있는 수많은 아시아인민들은 일본에서 더욱 우심해지는 정계인물들의 집단적인 진쟈참배놀음을 경계의 눈길로 지켜보면서 그에 발길을 끊을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하지만 일본집권계층은 이를 조롱이나 하듯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집단참배를 공식화,정례화하고있으며 그를 공공연히 정당화해나서고있다.

문제는 고삐풀린 군국주의마차가 질주하고있는 일본에서 고위당국자가 채찍의 주인공으로 되고있다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2(2013)년 5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정세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간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기만극을 계속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며칠전 미국대통령이 상전을 찾아온 남조선집권자에게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아직도 우리에 대해 《도발》이요,《위협》이요 하는따위의 진실을 오도하는 험담을 늘어놓았다.

최근에 새롭게 첨예화된 조미사이의 대결은 다름아닌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든 미국의 포악한 적대행위로 하여 발단된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계단식으로 고조시킨 적대행위들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자위적대응조치들을 취한것밖에 없다.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B-52》와 《B-2A》,《F-22》와 같은 공중핵타격수단들을 몽땅 조선반도상공에 공개출격시켜 전대미문의 핵위협을 가함으로써 우리의 강력한 자위적대응을 초래하였으며 이로 하여 정세는 전쟁접경에까지 이르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대결책동의 종착점은 종국적파멸

주체102(2013)년 5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북남관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고 긴장하다.6.15의 산아인 개성공업지구는 완전페쇄위기에 처하였으며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극도로 고조되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책동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다.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핵시험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그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에는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의 분위기가 지속되고있다.

괴뢰들이 그 무슨 《신뢰구축》이니,《대화의 창》이니 하며 북남관계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지만 대결을 추구하는 그 흉악한 속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책동은 민족내부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고 종당에는 전쟁을 불러오는 근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긴장격화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주체102(2013)년 5월 11일 로동신문

미국이 조선반도에 핵위기를 몰아온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별의별 험담을 다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 부대변인은 《북조선이 위협도수를 낮춘것은 다행이지만 국제적의무리행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우리가 긴장을 격화시켰다가 완화시킨것처럼 여론을 오도하려 하였다.이런것을 두고 흑백을 전도한다고 말한다.미국이 우리에 대한 험담을 망탕 늘어놓는다고 하여 현실이 외곡될수는 없다.

조선반도에 가장 엄중한 핵위기를 몰아온데 대해서는 오히려 우리가 미국에 따져물어야 할 문제이다.

우리 나라는 60년이상이나 미국의 핵위협공갈속에서 살아오고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는 항시적으로 핵전쟁위험의 검은구름이 떠도는 지역으로 되고있다.이에 대해서는 세계가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조선반도의 이러한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켜 핵전쟁폭발계선에로 몰아간 세력이 바로 미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전당에 세포를 중시하고 도와주는 기풍을 세우자

주체102(2013)년 5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을 높이 받들고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활력있게 진행되고있다.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은 전당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고 기본고리이며 전당에 세포를 중시하고 도와주는 기풍을 확고히 세우는것은 당세포들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자면 전당에 세포를 중시하고 적극 도와주는 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거점이고 군중속에 뻗어있는 당의 말단신경이며 당정책관철의 척후대이다.당세포만 강하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이 흔들리지 않으며 이 세상에 무서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2(2013)년 5월 10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의 괴뢰당국자가 집권후 첫 해외행각으로 미국상전을 찾아가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들을 줴친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남조선의 현 당국자가 첫 해외나들이로 미국을 행각하여 《정상회담》이니,《공동기자회견》이니, 《국회연설》이니 하며 한바탕 치마바람을 일구었다.

력대 괴뢰대통령들이 취임하면 먼저 대양건너 미국상전을 찾아가 부임인사를 하고 동맹관계를 확약하며 상전의 훈시를 받는것이 하나의 어길수 없는 관례로 되여있다.

이번 남조선당국자의 미국행각도 상전의 눈도장을 찍고 주종관계를 확인하며 반공화국결탁을 강화하기 위한 추악한 사대매국행각,동족대결행각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상전은 남조선당국자를 극구 춰주면서 침략적인 대조선정책과 대아시아전략의 돌격대로 내세우기 위한 기도를 그대로 내보였으며 남조선당국자는 상전의 비위를 맞추면서 대결적본색을 전면적으로 드러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대세력의 도전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주체102(2013)년 5월 10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난 이후에도 조선반도의 항시적인 긴장격화를 꾀하며 북침전쟁불장난소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이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내돌리는 《대화》설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한갖 기만적인 허구에 지나지 않으며 원쑤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할데 대한 우리의 결심이 얼마나 정당한것인가를 실증해주고있다.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횡포한 침략적도전도 정의의 핵억제력에 기초한 전면대결전으로 격파분쇄하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며 통일조국의 륭성번영과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영원히 담보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

오늘의 전면대결전은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려드는 미제의 침략책동에 정의의 조국통일성전으로 맞받아나가는 반미대결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102(2013)년 5월 10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새누리당》이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해 《범죄단체》의 감투를 씌워 말살해버리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3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의 《새누리당》이 통일운동단체들을 강제로 해산하는 내용의 그 무슨 《범죄단체의 해산 등에 관한 법률》제정안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

이 제정안이 괴뢰국회에서 통과되는 경우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하여 남조선의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을 모두 강제해산할수 있다고 한다.

《새누리당》의 망동은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을 《범죄단체》로 몰아 강압적으로 해체,말살함으로써 조국통일운동을 가로막고 동족대결책동에 더욱 매달리며 사회를 친미보수화하려는 흉심에 따른 용납 못할 파쑈적폭거로서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새누리당》이 《범죄단체》로 몰아대면서 없애버리려 하는 단체들로 말하면 모두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지지하면서 민족의 화합과 통일,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주장하고 그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 60돐 경축공연준비를 하고있는 은하수관현 악단의 창작가,예술인들을 만나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9일 로동신문

20130509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전승 60돐 경축공연준비를 하고있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예술인들을 만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지난 5월 3일 은하수관현악단의 5.1절기념음악회를 보아주시고 공연이 대단히 잘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모란봉악단과 은하수관현악단의 합동공연을 진행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예술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전투적과업을 심장깊이 새기고 공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현지에 나오시여 은하수관현악단에서 전승 60돐 경축공연무대에 올릴 작품들을 보아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선군시대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우자

주체102(2013)년 5월 9일 로동신문

우리 당이 사랑하고 조국이 자랑하는 영웅초병의 값높은 위훈이 온 나라에 전해져 사람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평양시인민보안국 교통지휘대 지구대 대원인 공화국영웅 리경심동무는 불의의 정황속에서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여 혁명의 수뇌부의 안전을 결사보위함으로써 수령옹위의 빛나는 모범을 보여준 선군시대 인민보안원의 전형이다.

공화국영웅 리경심동무의 영웅적소행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따라 반미전면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이 땅우에 주체의 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천만군민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의무이기 전에 영예이고 량심이여야 하며 의리이고 실천이여야 한다.》

선군시대 인민보안원의 전형인 공화국영웅 리경심동무의 사상정신세계에서 따라배울 점은 우선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을 생활화,체질화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끊임없이 계속되는 무모한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

주체102(2013)년 5월 9일 로동신문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나기 바쁘게 동서해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불장난을 매일과 같이 벌리고있다.5월 6일부터 조선서해에서 미국-남조선련합반잠훈련이 감행되고있다.10일부터는 조선동해에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집단까지 동원되여 련합해상전쟁연습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주변해상에서는 우리를 겨냥한 포사격훈련이 매일과 같이 강행되고있다.

이것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지금까지 격화시켜온 정세를 실전에로 끌어가려고 계획적인 군사적도발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적대시정책에 따라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일으키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가는 장본인,핵전쟁광신자들의 정체가 또다시 여지없이 드러났다.

가소로운것은 조선반도사태를 최극단에로 몰아간 장본인들이 핵몽둥이를 계속 휘둘러대는 막뒤에서 그 무슨 대화와 협상에 대하여 떠들어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교통보안원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는 모임 진행

주체102(2013)년 5월 8일 로동신문

평양시인민보안국 교통지휘대 지구대 대원 리경심에게 공화국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수도의 교통질서를 세우기 위한 사업에 헌신하여온 리경심은 불의의 정황속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영웅적희생정신을 발휘하여 혁명의 수뇌부의 안전을 결사보위하였다.

그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는 모임이 7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최부일인민보안부장,리병삼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과 인민보안부 일군들,평양시내 교통보안원들과 가족들,영웅을 키워낸 학교들의 담임교원들이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전달된 다음 리경심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와 함께 금별메달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

평양시인민보안국 교통지휘대 지구대 대원 리경심,교통지휘대 정치부장 리순학,지구대 대원 김향심,인민보안부 국장 김창국이 결의토론을 하였다.(전문 보기)

201305080101

[Korea Info]

 

사 설 : 전당,전국,전민이 떨쳐나 모내기전투를 힘있게 벌리자

주체102(2013)년 5월 8일 로동신문

사회주의협동벌에 모내기철이 왔다.

지금 온 나라 협동벌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올해신년사와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봄철영농전투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는것은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는데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다.모내기는 한해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영농공정이다.지난해 논벼농사에서 장훈을 부른 단위들의 경험은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모를 제철에 질적으로 내야 정보당 수확고를 높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고 농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이 사랑하고 조국이 자랑하는 네거리의 영웅초병 – 평양시인민보안국 교통지휘대 지구대 대원인 공화국영웅 리경심동무에 대한 이야기 –

주체102(2013)년 5월 8일 로동신문

201305080301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의무이기 전에 영예이고 량심이여야 하며 의리이고 실천이여야 한다.》

이미 보도된것처럼 평양시인민보안국 교통지휘대 지구대 대원인 리경심동무에게 공화국공민의 최고영예인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정령이 발표되였다.

그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수도의 교통질서를 세우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으며 불의의 정황속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영웅적희생정신을 발휘하여 혁명의 수뇌부의 안전을 결사보위한 훌륭한 동무,당의 참된 딸이다.

수령보위,제도보위,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지니고있는 인민보안부문에서 배출된 첫 녀성교통보안원영웅인 리경심동무는 우리 당이 사랑하고 조국이 자랑하는 선군시대 인민보안원의 전형이다.(전문 보기)

201305080302

[Korea Info]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주체102(2013)년 5월 8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전쟁도발책동이 류례없이 엄중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할 의지밑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원쑤들이 감히 도발을 걸어오면 단매에 침략의 아성을 짓부셔버리고 조국통일의 숙원을 성취하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의지와 결심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확고해지고있다.

그런데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전면대결전의지에 대해 그 무슨 《도발로써는 얻을것이 없다.》느니,《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압박조치》라느니 하고 수작질하는 한편 《대화제의》니 뭐니 하는 오그랑수로 파멸의 불벼락을 모면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은 우리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있다.한다면 하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본때이고 기질이다.우리가 전면대결전에 진입한것은 그 어떤 《심리전》이나 《선전전》이 아니라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한 적대세력들을 단호히 징벌하고 조선반도에서 침략과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함으로써 이 땅우에 하루빨리 부강하고 번영하는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다.

우리 공화국을 해치기 위한 날강도적인 적대행위에 미쳐날뛰는 침략자들과는 총대로 결산하는 길밖에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는 사상 류례없는 단계에 이르렀다.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계기로 포악무도한 《제재》소동을 벌려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악랄성을 드러낸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군사적위협공갈의 도수를 계단식으로 높이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최근 미제호전광들이 핵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을 비롯한 악명높은 핵전쟁장비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련속적으로 끌어들이고 핵공격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한것은 전례없는 사태이다.이것은 미국의 기도가 단순한 무력시위나 군사적위협이 아니며 북침을 위한 실전행동에로 이행하는것임을 말해주고있다.

남조선괴뢰들도 미국과 야합하여 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감행하면서 모험적인 북침선제공격흉계를 실현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엄중히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련이어 감행하는것으로 사태를 한사코 전쟁국면에 몰아넣고있는것이다.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키면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 전쟁발발위험은 극도에 달하였다.

반공화국침략세력이 우리를 기어이 해치기 위해 핵전쟁도발을 작정하고 그 실현에 공공연히 나서고있는 지금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선택이 핵억제력을 포함한 자위적전쟁억제력으로 대처하는것이라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지고다져온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총폭발시켜 침략의 무리를 단호히 쓸어버리고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산악같이 일떠서고있다.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며 전면대결전에 진입한 우리 군대와 인민을 그 누구도 당해낼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면대결전은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있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중대결단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지상의 과제이고 사활적문제이다.유구한 력사와 전통을 가진 단일민족이 외세때문에 반세기가 넘도록 분렬되여 고통당하고있는것은 실로 가슴아픈 비극이다.분렬의 곬이 깊어질수록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은 심화되고 그것은 날이 갈수록 엄중한 후과를 빚어내고있다.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신뢰》니 뭐니 하며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지만 그것은 대결본심을 가리우기 위한 술책이다.

괴뢰들은 그 무슨 《변화》와 《핵포기》를 운운하고 지어 《도발에 단호한 응징》으로 대답하겠다고 고아대면서 사실상 리명박역도의 극악한 대결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미국과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악랄하게 매달리는 한편 그 무슨 《도발억제》라는 간판밑에 핵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우리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이것은 외세와의 공조밑에 반공화국핵소동과 군사적도발로 북침야망을 실현하려고 발악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죄악스러운 행실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이런 반통일행위를 묵과한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 가도 화해와 단합을 실현할수 없고 자주통일을 이룩할수 없다.

오늘의 현실은 남조선괴뢰들의 반통일대결소동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숙원을 하루빨리 성취하기 위한 정의의 통일대전을 부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긴장격화를 노린 고의적인 도발

주체102(2013)년 5월 8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나기 바쁘게 새로운 북침전쟁불장난소동들을 련이어 벌리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계속 고조시키고있다.내외호전광들은 지난 6일부터 조선서해에서 련합반잠훈련을 시작하였다.10일까지 감행되는 이 전쟁연습에는 미핵잠수함이 투입되고있다.이보다 앞서 지난 5일부터는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주변해상에서 우리를 겨냥한 포사격훈련을 미친듯이 벌려놓고있다.더우기 엄중한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10일경부터 조선동해에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집단이 참가하는 련합해상훈련을 강행하려 하는것이다.

남조선에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북침화약내가 가라앉기도 전에 미국과 괴뢰패당이 련이어 전쟁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것은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책동이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지속적으로 격화시켜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려는 고의적인 군사적도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에 조성된 초긴장상태는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해치기 위한 미국과 괴뢰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의해 빚어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광기를 띠는 《종북세력척결》소동

주체102(2013)년 5월 8일 로동신문

우리와 한사코 대결하여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려는 남조선괴뢰패당의 흉심이 최근 진보세력을 겨냥한 살벌한 폭압소동을 벌리고있는데서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국제해커단체의 간판을 내건 악한들은 우리 공화국의 인터네트홈페지들을 불법적으로 해킹하여 자료들을 훔쳐내는 등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여기에는 남조선괴뢰패당의 마수가 깊숙이 뻗쳐있었다.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는것만으로는 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타산한 괴뢰패당은 우리의 정의의 목소리가 인터네트공간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것을 방해하는 한편 남조선의 진보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탄압말살하기 위해 괴한들을 부추겨 범죄적인 해킹놀음을 벌리였다.이렇게 하여 걷어쥔 홈페지가입자명단에 기초하여 파쑈광들은 《종북세력척결》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지난 4월 24일 파쑈광들은 통합진보당과 《전교조》소속 성원들,해외에 있는 남조선사람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우리 민족끼리》홈페지에 가입하여 《리적행위》를 한 흔적이 있다고 떠들면서 수사와 소환조사를 진행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핵무장화를 노린 연료구입놀음

주체102(2013)년 5월 8일 로동신문

지난 4월 17일 프랑스서북부의 어느 한 항에서 핵연료를 실은 전용수송선이 일본을 향해 출항하였다.전용수송선에는 플루토니움에 우라니움을 섞은 MOX연료가 실려있었다.

일본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후 핵연료수송을 중단하였었다.일본에서 2년간 중단되였던 핵연료수송이 다시 재개된데 대한 국제사회계의 경계심이 높아가고있다.

일본은 이번 핵연료수송을 놓고 후꾸이현의 다까하마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하기 위해 간사이전력회사가 구입하는것이라고 하고있다.그러나 여론들은 이런 일본의 주장에 회의심을 표시하고있다.

그럴만도 하다.일본이 다량의 핵연료구입에 적극 나서고있는것은 단지 전력생산만을 위한것이 아니다.

지난 시기 일본은 외국으로부터 핵연료를 사들이는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1995년에는 13억¥의 자금을 들여 프랑스에서 1t의 플루토니움을 사들였는데 그 수송비만 하여도 수백억¥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5月
« 4月   6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