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8th, 2014
사 설 :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자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이 시작된 때로부터 1년 남짓한 나날이 흘러갔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세포와 평강,이천으로 달려온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은 이 기간 부닥치는 난관을 이겨내며 횡포한 자연을 길들여 완공의 날을 앞당길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방대한 면적의 황무지개간을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해제낀것은 력사의 기적이다.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으며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지금 세포전역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백절불굴의 기상,자력갱생,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를 안고 뜻깊은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한 전체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이 개간된 땅을 옥토로 전변시키기 위한 토양개량전투와 함께 풀판조성사업을 동시에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온몸이 그대로 거름이 되고 풀씨가 되여서라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실천하여 세포땅에 강성번영의 새봄을 남먼저 불러오고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차넘치게 하려는것이 그들의 한결같은 열망이며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과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고산과수농장건설,간석지건설,황해남도물길공사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다그쳐 제기일에 완공하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인민이 우러러따르는 김정은령도자 – 국제사회계가 칭송 –
령도자는 인민을 위해 사랑과 정을 베풀고 인민은 령도자를 끝까지 따를 각오로 충만되여있는것이 바로 국제사회계에 비쳐지는 내 조국의 참모습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인민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계신다.
그이에 대한 조선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존경은 국제사회를 감동시키고있다.
하다면 김정은령도자께서 어떻게 되여 인민들로부터 그처럼 열렬한 사랑을 받고계시는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그이께서 끊임없이 펼쳐가시는 인민사랑의 화폭에서 찾아야 할것이다.
캄보쟈신문 《니엥 크마우》는 인민사랑은 김정은각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며 그이께서 펼치시는 정치의 최고원칙,최상의 목표이다,김정은각하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뛸데 대하여 당부하신다,그이의 손길아래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것이 오늘날 조선의 현실이다고 서술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정을 부어주신다.
그이께서는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육친의 정으로 보살피신다.
어린이들을 만나시여서는 그들의 볼도 다독여주시고 그 어떤 소원도 다 들어주신다.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가고계시는 그이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에서는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전문 보기)
자주와 단합을 통일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 민족사에 길이 빛나리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한 북과 남,해외 온 겨레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며 수령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와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우리 민족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는 진정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길에서 후손만대에 불멸할 고귀한 업적을 쌓으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숭고한 조국애,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겨레에게 민족자주와 단합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할데 대해 가르쳐주시였다.그이께서는 조국통일로선이나 방침을 내놓으시여도 언제나 민족의 자주와 단합을 무엇보다 중시하시며 그 실현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민족자주정신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북과 남의 화해와 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구현하고있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물리치고 민족주체의 단결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전문 보기)
민족의 어버이를 영원토록 높이 모시리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 민족사에 길이 빛나리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쳐진 위인의 한생은 민족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난다.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민족적대경사의 날인 태양절과 더불어 남조선인민들의 마음속에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의 정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천상천하 최고의 위인》,《조국통일을 위해 한생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전설적영웅중의 최대성인》
서울과 부산,다도해의 작은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남조선의 곳곳에서 울려나오고있는 남녘겨레들의 이 심장의 목소리들에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순결한 흠모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다.
동두천의 한 주민은 조국통일을 위해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애족의 헌신과 로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친우들에게 자기의 격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외세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고있는 남녘민중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위업에 모든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그분께서는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이셨지만 심장이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로심초사하시였다.
민족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조국통일을 위해 김일성주석님께서 쌓으신 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59호
지난 14일 괴뢰검찰은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켜온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에 대한 최종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은 정보원이 서울시의 《탈북자》출신 공무원에게 《탈북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북에 넘겼다는 《간첩》혐의를 들씌운 사건이다.
그런데 정보원이 《위력한 증거》라고 제시했던 자료들이 모두 정보원《수사팀》에서 위조한것이라는것이 조사에서 여지없이 드러났다.
특히 정보원놈들은 3국의 공문서까지 비법적으로 위조하여 이번 모략사건을 조작하는데 써먹었다.
그 죄행이 드러나 외교적문제까지 발생하자 위조공문서를 만든 정보원첩자와 사건조작에 직접 가담한 정보원직원은 상층부의 지령을 받은 사실을 고발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하는 추태까지 벌리였다.
진상을 더이상 감출수 없게 된 괴뢰검찰은 이번 최종수사결과발표를 통하여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이 어처구니없는 허위날조로 꾸며낸 모략사건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문제는 그 책임을 아래 놈들에게 뒤집어씌워 몇놈의 목을 떼는것으로 그치고 모략사건의 두목인 정보원 원장 남재준놈은 빼돌린것이다.(전문 보기)
〈기 고〉 : 삼천리강산과 통일태양 – 장편소설 《삼천리강산》을 읽고 –
명년 2015년은 8.15해방 70년, 분단, 분렬 70년이 되는 해이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며 애족애국운동에 몸담아온 사람으로서 세기와 세대를 이어오며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치욕과 수치, 불행과 고통을 달랠 길이 없다. 더우기 분단만으로도 서럽기 그지없는데 우리 민족 누구도 바라지 않는 남과 북의 대결이 극도에 이르고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까지 들이닥치고있으니 수치를 넘어 분노마저 느끼군 한다. 이 시대에 삶을 누리는 조선민족의 사명과 책임을 절감하면서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삼천리강산》을 읽었다.
도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광복을 이룩하시고 30대 청년장군으로 1947년∼1948년시기 새 민주조선건설을 령도하신 혁명활동과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력사적사실에 근거하여 풍부한 자료와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생동한 화폭으로 형상함으로써 김일성청년장군의 절세의 위인상을 감동적으로 서술하였다.
당시 조선민족앞에는 미국이 그어놓은 38선으로 해방이자 분단이라는 엄혹한 운명이 강요되였다. 민주개혁이 실시된 이북에는 쏘련군대가 주둔하였고 패망한 일제 대신 38선이남을 강점한 미제침략군은 군정을 실시한다. 미국은 군정을 반대하여 전민항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며 《단선, 단정》조작과 북침전쟁도발로 전조선반도를 지배하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경거망동의 대가는 무자비한 징벌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지난 11일부터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련합공중전투훈련인 《맥스 썬더》연습을 벌려놓았다.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습에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F-15》,《F-16》,《FA-18》전투기들과 《C-130》수송기,《E-737》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한 각종 비행기들과 1 4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하고있다.호전광들은 지금 공중전과 《도발원점타격》,공중급유,전술폭격,종심에 침투한 특수부대에 대한 물자보급훈련 등을 맹렬히 벌리고있다.이와 관련하여 호전광들은 《북의 전투기와 주요거점타격을 가상한 실전훈련》이니 뭐니 하면서 북침광기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북남관계가 또다시 첨예화되고있는 속에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우리의 전략적거점들을 노린 대규모의 련합공중전투훈련을 감행해나선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그것은 날로 무분별해지고있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북침선제타격기도의 뚜렷한 발로로서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지금 감행되고있는 련합공중전투훈련의 규모와 내용이 그것을 말하여주고있다.지난 시기 이 전쟁연습에는 60여대정도의 전투기들이 동원되였으며 훈련기일도 10일정도에 그쳤다.하지만 올해에는 100여대의 각종 비행기들이 투입되고있으며 훈련기일도 15일간으로 늘어났다.내외호전광들은 보통 5월에 진행되던 이 전쟁연습의 시기를 4월로 앞당김으로써 훈련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의 긴밀한 협동속에 진행되는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공중전투훈련으로 되도록 하였다.이러한 사실은 내외호전광들이 이번 전쟁연습의 도발적성격을 강화하여 정세를 고의적으로 전쟁발발의 위기국면에로 바싹 끌고가려고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한 전체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15일 각지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으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쳐흘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찾았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각하께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봄날의 꽃들이 향기풍기며 활짝 피여나는 뜻깊은 4월 세계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평양에 모여 김정은각하의 사랑과 은정을 몸가까이 느끼면서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있습니다.
오늘 저희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와 세계자주화위업》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를 의의있게 성과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현시대는 인민대중이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한 자주시대입니다.
김정은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사상으로 선포하시였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사상이며 오늘 세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에 정확한 해답을 주는 유일한 지도적지침입니다.
세계인민들의 투쟁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확고한 전망을 가지고 전진하게 되였습니다.
지금 여러 나라들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조직들이 련이어 조직되고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열심히 배우고있습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걸출한 수령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주체의 영원한 태양
오늘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뜻깊은 태양절 경축행사들을 진행하면서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크나큰 격정에 휩싸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그 길에서 이 세상 어느 위인도 이룩할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지난날 천대받고 억압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세계를 지배하는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그것을 혁명투쟁의 전과정에 철저히 구현해오시였다.식민지민족해방위업도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실현하여야 한다는것을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의 주체적혁명력량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힘을 기울이시였으며 우리의 힘으로 력사적인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