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3rd,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온 나라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뜨거운 사랑과 은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또다시 맞이한 평양애육원의 일군들,교양원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6.1절을 맞이한 원아들이 보고싶어 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은 원아들이 만경대유희장에도 가고 옥류관에서 국수도 먹었으며 일군들과 주변사람들의 관심속에 운동회도 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명절을 보내고있다는 보고를 만족하게 들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애육원의 유희실에 들어서시자 원아들이 원수님의 품에 저저마다 달려와 안기였다.
넘어지겠다고,덤비지 말라고 달래이시며 품을 파고드는 아이들의 볼을 어루만져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엇을 하며 놀았느냐,맛있는것을 먹었느냐 다정히 물어주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쑥섬개발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쑥섬개발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최태복동지,최룡해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쑥섬을 돌아보시면서 개발사업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릉라도,양각도와 함께 평양의 자랑으로 되고있는 쑥섬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특색있게 개발하자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이곳을 과학기술전당이 자리잡은 과학의 섬으로 전변시키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발전에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자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를 가까운 앞날에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지식보급에 대한 수요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고 하시면서 당에서는 인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게 쑥섬에 현대적인 과학기술전당을 일떠세우기로 결심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새로 제작한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새로 제작한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보시였다.
황병서동지,최태복동지,최룡해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서고있는 물놀이장들에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물미끄럼대를 설치할것을 발기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에서는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현대적인 급강하물미끄럼대를 짧은 기간에 제작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물미끄럼대를 보시면서 제작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급강하물미끄럼대를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작하였는데 잘 만들었다고,정말 멋있다고,원가를 적게 들이면서도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만든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며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 전국각지에 물놀이장들이 일떠서고있다고 하시면서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비롯한 각종 물놀이기재들을 많이 생산하여 보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선군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자 –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혜산 출발 –
【혜산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분출되고있는 속에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전군의 모범적인 군인들로 무어진 답사행군대는 혁명전통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력사와 선군조선의 만년재보인 주체의 혁명전통이 뜨겁게 어려있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답사하게 된다.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1일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인민무력부 일군들과 답사행군대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만세!》,《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판들이 모임장소에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가 모임장소에 입장하였다.
모임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과 합창으로 시작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민을 우롱하는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극악한 파쑈광의 후예인 박근혜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세월》호대참사로 어수선한 남조선에서 6월 4일 지방자치제선거가 있게 된다.이를 앞두고 각 정치세력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였다.
후보들의 등록이 끝나고 5월 22일부터 각지에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였다.이번 지방자치제선거는 박근혜패당의 집권후 처음으로 되는 전지역적인 선거로서 현 집권세력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띠고있으며 그로 하여 선거결과에 따라 남조선의 정치정세흐름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따라서 이번 선거는 지방권력까지 모조리 장악하여 온 남조선땅을 보수세력의 독판치기무대로 만들려는 《새누리당》과 그의 반역정책을 단호히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진보민주세력사이의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대결전으로 되고있다.
《새누리당》은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하고 집권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반인민적악정과 무능력,패륜패덕으로 《세월》호대참사를 빚어낸 괴뢰집권세력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가 항거의 불길이 되여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도처에서 《절대로 가만있지 않겠다.》,《박근혜가 책임져라.》,《살인정권 물러나라.》 등의 웨침들이 터져나오고 초불집회와 시위들이 매일같이 이어지고있다.이것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에 있어서 매우 불리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
《세월》호정국이 계속되는 속에 선거가 치르어질 경우 참패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는 반역패당은 분노한 민심을 달래기 위해 모략과 기만술책에 또다시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망동
극악한 파쑈광의 후예인 박근혜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최근 괴뢰군부깡패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광기를 띠고있다.호전광들은 얼마전 서해열점지역에서 정상적인 경계근무수행중에 있던 우리 해군함선들에 선불질을 해댔는가 하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북이 먼저 포탄을 발사》하였다는 터무니없는 랑설을 내돌리며 도발소동을 확대하고있다.한편 《도발하면 가차없이 응징》하겠다는 폭언들을 탕탕 줴쳐대면서 최대규모의 비상출격훈련까지 벌려놓았다.《북은 없어져야 할 나라》라는 사상 류례없는 악담을 늘어놓아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뜨리고 제2의 《천안》호사건인 무인기사건을 들고나와 소란을 피운것으로도 모자라 이렇듯 도발에 도발을 거듭하고있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은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그것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정세를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극단에로 몰아넣고있다.
괴뢰군부가 도발소동을 계단식으로 강화하면서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있는것은 절대로 스쳐보낼수 없다.여기에는 괴뢰호전광들의 흉악한 계책이 깔려있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세월》호참사를 둘러싼 책임문제로 하여 청와대 안보실장,정보원장 등 안보관계장관들의 목이 줄줄이 나떨어지고있다.이자들은 모두 괴뢰군부출신들이다.이렇게 되자 괴뢰군부패거리들은 또다시 저들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발언권을 높이며 집권자의 눈에도 들어 박근혜《정권》의 실권을 계속 장악하려고 반공화국도발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극도의 긴장조성으로 최악의 통치위기에 처해있는 현 《정권》의 출로를 열어주어 박근혜의 환심을 사며 권력의 중추에 들어앉아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더한층 강화하려는것이 괴뢰군부가 노리는 목적이다.(전문 보기)
《세월》호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1 000만명서명운동 전개,민주로총이 6월투쟁계획 확정
극악한 파쑈광의 후예인 박근혜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세월》호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려객선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여 5월 29일부터 1 000만명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단체는 당국이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여 사고를 초래한자들에게 법적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유가족들과 민중이 참가하고 독립적인 권한을 갖춘 진상조사기구를 구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남조선 각계의 시민사회와 련대하여 전지역의 16개 시,도에 설치된 분향소들을 찾아 서명운동을 벌리기로 하였다.날로 확대되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은 보수집권세력을 수세에 몰아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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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5월 28일 남조선의 민주로총이 단체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가지고 6월투쟁계획을 확정하였다.
단체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박근혜《정권》을 퇴진시키고 민영화,규제완화,비정규직확대 등 《정부》의 민중살인정책을 페기시키며 생명과 안전,존엄을 지키는 로동자행동을 조직한다는것이 민주로총 6월말 총궐기의 핵심목표라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체제대결흉심이 비낀 모략광대극
극악한 파쑈광의 후예인 박근혜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남조선괴뢰들의 도발적악행이 날로 더욱 무분별해지고있다.박근혜패당은 얼마전 괴뢰국방부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감히 우리 공화국에 대해 《나라 아닌 나라》,《인권도 자유도 없는 나라》라고 함부로 헐뜯어대다 못해 나중에는 《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라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망발까지 줴쳐대게 하였다.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터무니없이 외곡하여 여론을 오도하며 체제대결을 극도로 격화시키기 위한것으로서 추호도 묵과할수 없는 반공화국적대행위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과 승객들을 무참히 바다에 수장시킨 《세월》호침몰사고를 계기로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총폭발되고있으며 반역《정권》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더이상 헤여나올수 없는 위기에 빠져들고있는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남조선민심과 세계여론의 초점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체제대결흉심이 비낀 모략광대극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이것은 괴뢰들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써먹는 상투적수법이다.
올해초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조선반도에 긴장완화의 기운이 감돌고 남조선 각계에서 동족의 선의에 적극 호응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가자 바빠맞은 박근혜패당은 비방중상을 중지할데 대한 북남합의를 란폭하게 짓밟고 《북인권》을 강조하는것은 《비방중상과 별개》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미국과 결탁하여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전례없이 기승을 부리였다.(전문 보기)
명분없는 대결조치 해제하라!
극악한 파쑈광의 후예인 박근혜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이 5월 24일 성명들을 발표하여 반통일적인 《5.24조치》의 철회를 요구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5.24조치》가 취해진 때로부터 4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북남관계가 단절된지 4년이 되였다는 의미이라고 개탄하였다.단체는 《5.24조치》가 북남협력을 가로막고 남조선의 기업가들과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명분없는 대결조치에 불과하다고 비난하였다.
120여개 단체가 망라된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성명에서 《5.24조치》는 동족대결을 추구한 리명박《정권》의 잘못된 정책의 산물이라고 단죄하였다.단체는 이 조치로 하여 북남협력사업들이 파탄되고 많은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있다고 하면서 《정부》가 그 피해를 보상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중의 안전을 위해 《5.24조치》를 해제하고 북남관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야당인 새정치민주련합소속 의원들도 5월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5.24조치》를 철회할것을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성명은 《5.24조치》는 북남교류협력을 전면중단시키고 각계 인사들의 공화국북반부방문을 불허하는 등 북남관계를 심히 해쳤다고 주장하였다.북을 제재하겠다고 시행한 이 조치로 하여 오히려 남측기업들이 더 고통받고있으며 북남경제협력의 토대도 심각하게 훼손되였다고 개탄하면서 성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자는 《통일대박》론만을 고집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허물어지고있는 미국의 패권적지위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은 멸망을 앞둔자들의 단말마적발악
현시대의 가장 괄목할만 한 변화는 과연 무엇인가?
아마 정세전문가라면 대부분이 국제무대에서 미국이 패권적지위를 잃고있는것이라고 대답할것이다.이러한 평가는 다른 나라들뿐아니라 미국내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이미 미국의 지정학전문가이며 패권주의설교자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는 자국의 패권이 끝장났다고 주장하였다.
얼마전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도 미국의 국제적지위가 돌이킬수 없는 손상을 입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발표하였다.
미국대통령인 오바마도 세계가 다극화되였다고 스스로 인정한적이 있다.
이것은 미국의 패권적지위가 허물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이러한 변화는 력사가 자기 발전의 궤도를 타고 전진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의 힘이 함부로 통하지 않고있다.21세기에 들어선 후 미국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면서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전쟁들을 망탕 일으켰다.아프가니스탄이 미국이 힘을 시위하는 첫 시합장으로 되였고 이라크가 그 다음번 대상으로 되였다.미국은 거치장스럽다고 생각되면 유엔도 무시하였다.
한 외신은 《이라크전쟁으로 미국의 전횡이 되살아났다.이라크전쟁은 세계무대에서 다시 시작된 미국의 전횡으로 특징지어진다.》라고 보도하였다.
정세분석가들속에서는 미국의 지명공격을 자주 받는 나라는 필연코 그의 전쟁대상으로 된다는 말까지 나돌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