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에서 녹아난 미제침략군의 가련한 몰골

주체103(2014)년 7월 26일 로동신문

미제는 조선전쟁도발의 책임과 패배자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보라! 조선전쟁의 불을 질렀다가 대참패를 당하고 포로신세가 된 고용병들의 행렬을.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거만한 낯짝을 조선전쟁에 들이밀 때까지만 해도 저들의 처지가 이토록 비참해질줄 몰랐을것이다.

자기들이 나타나기만 해도 전쟁형세가 완전히 달라질것이라고 으시대며 조선전선에 기여들었던 미제,그것이 한갖 얼빠진 망상이였다는것을 포로의 가련한 신세가 되여서야 뒤늦게 깨달은듯 하다.서리맞은 배추잎사귀처럼 후줄근해서 정처없이 가고있는 포로병들의 처참한 광경을 보라.

과연 그들을 72시간안에 전쟁을 결속지을것이라고 호언장담하던자들이라고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3일이 아니라 3년동안 전쟁을 치르고도 미국은 침략야망을 이루지 못하였다.오히려 전쟁사상 가장 비참한 패배와 치욕을 당하였다.

그나마 저 패잔병들은 목숨이라도 건졌다고 안도의 숨을 내쉬고있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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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간데없이 세워진 무수한 십자가들,무주고혼의 신세가 된 침략자들의 무덤앞에서 공포와 수심에 잠겨 서있는 미제1해병사단장 스미스의 몰골은 볼수록 비참하다.크리스마스성찬을 고향에 가서 먹게 될것이라고 희떱게 고아대던 침략무리들이 장진호반일대에서 무리죽음을 당하고 십자가밑에 영원히 묻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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