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은 최후승리의 만년초석이다
주체의 선군태양,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3돐을 맞이하고있다.지금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야전복차림으로 불면불휴의 선군혁명실록을 수놓아오신 백두의 천출명장을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주체80(1991)년 12월 24일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일찍부터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주체적군건설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의 분출이였다.이때로부터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 주체혁명,선군혁명의 필승불패성과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이 더욱더 힘있게 떨쳐지게 되였다.20세기 90년대와 21세기의 첫 10년대에 이룩된 모든 정치군사적기적도,김일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힘찬 활력도 력사의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은 우리 당과 혁명,조국과 민족의 만년재보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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