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3rd,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안정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인민봉사총국 총국장 최영남동지,인민봉사총국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광성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표식비를 보시고 장군님께서 공장에 주신 유훈교시관철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메기공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명당자리에 터전까지 잡아주시였으며 건설이 완공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평양메기공장》으로 부르도록 그 이름까지 지어주신 공장,장군님께서 남기신 애국유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메기공장운영에 필요한 설비들을 그쯘히 갖추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첫물메기가 나왔을 때에는 수도시민들에게 보내주도록 몸소 공급안까지 짜주시였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09년 9월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며 메기공장은 평양시민들의 중요한 후방공급기지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양어기술을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역정치와 인권은 량립될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이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얼마전 유엔총회 제69차회의 3위원회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조작하는데 적극 가담한 괴뢰들은 모략의 판을 더 크게 벌리려고 획책하고있다.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까지 반공화국《인권》모략의 무대로 만들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두고 이러쿵저러쿵하는것은 사실 비렁뱅이가 하늘을 시비질하는 격의 주제넘은 망동이다.독재와 전횡을 일삼으면서 남조선을 하나의 거대한 인간생지옥으로 전변시킨 괴뢰패당이야말로 인류량심의 심판대에 제일먼저 올려앉혀야 할 특등파쑈광,극악한 인권교살자들이다.
남조선괴뢰들은 파쑈와 독재를 일삼으면서 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을 악랄하게 가로막는 희세의 폭군들이다.
인권은 민주주의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사회의 민주화는 인권보장의 전제이다.
《유신》독재에 대한 향수에 물젖은 현 괴뢰보수패당은 남조선에서 민주주의를 깡그리 말살하였다.민심을 기만하여 권력의 자리를 강탈한 보수패당은 집권하자마자 파쑈통치체제를 구축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현 괴뢰집권자는 청와대와 《정부》요직에 《유신》잔당들과 파쑈광으로 악명높은 자기의 측근들을 들여앉혔으며 과거 독재시대의 폭압기구들을 되살리고 반민주적악법들을 련속 꾸며냈다.(전문 보기)
론 평 : 제 처지도 모르고 날뛰는 푼수없는자들의 망동
미국이 《인권문제》를 거들며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 나발을 계속 불어대고있다.심지어 미국무성의 고위인물들이 직접 인간오작품들인 《탈북자》들을 끌고다니면서 집회를 조직한다,설명회를 한다 어쩐다 하며 돌아치고있다.
얼마전에는 미국무성 민주주의,인권,로동담당 차관보와 인권 및 인도주의문제담당 특사라는자들이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용서받지 못할 범죄를 저지르고 제 고향,제 부모처자마저 저버린채 도망간 인간쓰레기들과 마주앉아 《북이 최악의 인권기록을 가지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악의에 찬 궤변을 늘어놓았다.이것은 의도적으로 현실을 외곡하고 여론을 오도하여 사태를 와전시켜보려는 고의적인 행동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미국의 속심은 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인권유린국》의 감투를 씌워 반공화국망동을 합리화하고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자는것이다.하지만 그따위 수법은 오늘과 같은 세상에서 절대로 통할수 없다.
미당국자들에게 묻건대 과연 세상형편이나 알고 그런 황당무계한 넉두리를 늘어놓으며 싸돌아다니고있는가.
지금 참다운 인권보장을 위한 모든 법률제도적장치들을 마련해놓고 그를 실생활에 구현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세계 많은 나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그처럼 악랄한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인간의 모든 권리와 참된 삶을 확고히 보장해주는 공화국의 모습은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전문 보기)
미국의 집안싸움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3(2014)년 12월 23일 조선중앙통신 [English] [日本語]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에서 현 행정부의 《전략적인내정책》실패가 전면표출되여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미국회가 지난 8월 그것을 《관망정책》으로 비평한데 이어 12월 11일에는 미국회조사국이 비난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정책으로 통칭된 《전략적인내정책》이 《북조선으로 하여금 핵과 미싸일능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할수 있게 만들었다.》고 지적하였다.
정계인물들속에서도 《전략적인내정책》은 《북을 체제강화와 핵보유》에로 떠민 《철저히 완패한 정책》이라는 혹평이 련이어 튀여나오고있다.
오바마행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둘러싸고 미국내 정치세력들사이에서 집안싸움이 날로 잦아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결국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정책에 총파산을 선고하고 우리의 병진로선이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음을 뚜렷이 실증하는 일대 쾌거로 된다.
현 미행정부는 집권후 지금까지 우리가 모든 핵활동과 핵무기를 포기하고 굴복하기를 기다리는 이른바 전략적인내정책을 추구하였다.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할수도,절대로 용납할수도 없으며 따라서 무조건 페기하거나 포기하여야 한다는것을 골자로 한 《북핵불용설》에 대해 요란하게 력설하였다.
있지도 않는 우리의 《도발》과 《위협》,《인권》타령에 매달리면서 국제적《제재》와 《공조》를 실행하여 우리를 어째보려고 집요하게 책동하여왔다.(전문 보기)
KCNA Commentary Accuses U.S. of Its Anachronistic Policy toward DPRK
Juche 103 (2014)/12/23 KCNA(Korean Central News Agency) [조선어] [日本語]
Pyongyang, December 23 (KCNA) — Total failure of the present U.S. administration’s “strategic patience policy” has become obvious, sparking off an uproar in the U.S.
The U.S. Congress had termed the policy a “fence sitting policy” in August. Its research service published a report critical of the policy on Dec. 11.
The report noted that the Obama administration’s policy toward the DPRK featured as “strategic patience policy” has made the DPRK steadily bolster up its nukes and missile capability.
Even those in the U.S. political camp are becoming increasingly critical of it, terming it a “completely failed policy” as it compelled the “north to consolidate its social system and have access to nukes.”
Unabated in the camp is the scramble among political forces due to the Obama administration’s anachronistic policy toward the DPRK.
This, in the final analysis, means a total bankruptcy of the U.S. harsh hostile policy toward the DPRK and strikingly proves that the latter’s line of simultaneously developing the two fronts has proved successful.
Since it took office, the present U.S. administration has pursued what it called the strategic patience policy which calls for waiting until the DPRK gives up all its nuclear activities and dismantles its nukes and yields to the U.S.
It has noisily trumpeted about the theory of “disallowing the north’s nukes” the keynote of which is that it can neither recognize nor overlook the latter’s access to nukes and the latter should unconditionally dismantle or abandon its nukes.(more)
米国の内輪もめは何を示しているの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03 (2014)/12/23 朝鮮中央通信 [조선어] [English]
【平壌12月23日発朝鮮中央通信】米国で現行政府の「戦略的忍耐政策」の失敗が全面表出されて物議をかもしている。
米議会が去る8月、それを「観望政策」と批評したのに続き、12月11日には米議会調査局が非難報告書を発表した。
報告書は、オバマ行政府の対朝鮮政策と通称された「戦略的忍耐政策」が、「北朝鮮をして核とミサイル能力を持続的に増強できるようにした」と指摘した。
政界人物の間でも、「戦略的忍耐政策」は「北を体制強化と核保有」へ進ませた「徹底的に完敗した政策」という酷評が相次いで響き出ている。
オバマ行政府の時代錯誤の対朝鮮政策を巡り、米国内の政治勢力間で内輪もめが日を追って頻繁に起きているのである。
これは結局、米国の極悪非道な対朝鮮政策に総破たんを宣告し、われわれの並進路線が輝かしい勝利を収めたということを実証する一大快挙となる。
現米行政府は執権以降今まで、われわれがすべての核活動と核兵器を放棄し、屈服することを待つ、いわゆる戦略的忍耐政策を追求した。
われわれの核保有を認めることも、絶対に容認することもできず、したがって無条件廃棄したり、放棄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骨子とする「北核不容説」について大げさに力説した。(記事全文)
[정세론해설] : 언제까지 파렴치하게 놀아대겠는가
죄를 짓고도 아닌보살하며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오그랑수를 쓰는것만큼 철면피한 행동은 없다.요즘 일본반동들이 노는 꼴이 꼭 그러하다.
과거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한사코 덮어버리려고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오늘까지도 계속되고있다.
도이췰란드를 비롯하여 지난날 범죄를 저질렀던 나라들이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고 성의껏 배상한것으로 하여 과거와 결별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고있다.
그러나 유독 일본반동들만이 이와는 너무나도 대조되게 행동하고있다.과거죄행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저들의 더러운 죄악을 분칠하면서 국제사회앞에서 허튼 요술만을 피우고있다.
일본군성노예범죄문제만 놓고봐도 그렇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특대형반인륜적범죄로서 제국주의침략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죄악이다.
일제는 군대의 전쟁의욕과 전투능력을 지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라느니 뭐니 하면서 변태적인 군사론리에 기초하여 녀성을 탄약과 같은 전쟁소모품으로 보급하는 일본군성노예제도를 내왔다.
제국주의침략력사의 그 어디를 더듬어보아도 일본과 같이 다른 나라 녀성들을 자기 나라 침략군무리들의 동물적욕망과 침략열기를 북돋아주는 성노예로 만든 범죄국가는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