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3rd, 2014

론 설 : 우리 민족사를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

주체103(2014)년 12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3(2014)년 10월 24일에 발표하신 로작 《민족유산보호사업은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민족사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더욱 불타오르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나라의 력사를 바로잡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들을 옳바로 평가하고 해명하시여 정의로운 민족사를 더욱 빛내여주시였으며 선조들의 지혜와 재능이 깃든 문화유산들이 민족의 력사와 혈맥을 이어주는 귀중한 재보로 빛을 뿌리게 하시였습니다.》

민족은 력사속에 존재하며 력사와 더불어 발전해나간다.하기에 민족의 력사를 정확히 밝히고 정립하며 길이 빛내여나가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대대손손 떨치게 하는 중대한 애국사업으로 된다.

우리 민족은 인류문명의 려명기부터 이 땅에서 살아오면서 독자적으로 자기의 고유한 민족문화를 창조하고 력사발전의 각이한 단계마다 세계문화사에 뚜렷한 흔적을 남기며 인류과학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여온 재능있고 슬기로운 민족이다.세계5대문명의 하나로 널리 알려진 대동강문화를 창조한것도 우리 선조들이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측우기며 금속활자,철갑선을 만들어낸 사람들도 바로 우리 인민들이다.그러나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문화유산이 민족사에,인류문화사에 귀중한 재보로 찬란히 빛을 뿌리게 된것은 결코 그 우수성과 유구성으로 하여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우리의 민족사가 이 세상에 참답게 빛을 뿌리게 된것은 전적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애국의 숭고한 뜻과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성노예범죄왕국의 주제넘은 《인권》소동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3(2014)년 12월 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이 세기를 이어오며 감행한 성노예범죄가 세상에 드러나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로씨야인터네트통신 《이노스미.루》는 《100만명의 성노예들:미군의 남조선주둔 60여년의 결과》라고 보도하였다.

1945년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은 1953년까지의 기간에 35만명의 녀성을 성노예로 만들었으며 오늘도 추악한 범죄행위를 계속 감행하고있다. 남조선녀성 25명당 1명이 그 희생물로 되였으며 100만명이 자기의 존엄과 인권을 무참히 유린당하였다.

이것은 인간살륙의 원흉이며 인권유린왕초인 미국만이 감행할수 있는 특대형범죄이며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전무후무한 반인륜적죄악이다.

미군의 성노예범죄는 미행정부와 군부의 비호두둔과 조작밑에 감행되고있는 인권유린의 산물이다.

미국은 강점후 미군의 성범죄를 공공연히 묵인조장하였다. 특히 조선전쟁후에는 패망으로 저락된 미군의 사기를 높인다는 미명하에 미군의 성범죄를 보다 합법화하는데로 나아갔다. 1962년에 괴뢰당국에 강요하여 미군기지주변지역들을 《특별관광구》로 설정하고 남조선녀성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였다. 1960년대에 미군기지들에서 감행된 성노예행위로 괴뢰패당은 국내총생산액의 25%를 충당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당시 미군의 추악한 만행이 얼마나 성행하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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