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7th, 2014
론 설 : 혁명적도덕의리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위대한 령도
당의 령도밑에 이 땅우에 혁명적도덕의리의 대화원이 펼쳐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신 19돐을 맞이하였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선배의 최고대표자인 수령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천만군민을 주체의 혁명적도덕관을 체질화한 도덕의 강자로 키워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선배들에 대한 도덕의리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로정을 혁명적도덕의리의 서사시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위인적풍모를 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의 선행세대들이 이룩한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는것은 혁명의 대를 이어가는 후대들의 혁명적의무이며 숭고한 도덕의리입니다.》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의 요구이며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혁명선배들에 대한 혁명적의리를 다하는데 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이 있고 혁명가의 참다운 존엄과 영예가 있다.(전문 보기)
고의적인 악행에 매달릴수록 상상밖의 더 큰 화를 자초하게 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12월 27일 조선중앙통신 [English] [日本語]
《평화의 수호자들》이 단행한 정의의 해킹공격에 겁을 먹고 불순반동영화상영을 서둘러 중지하였던 《쏘니 픽쳐스》가 미행정부와 악질보수세력들의 극성스러운 부추김에 못이겨 앞으로 차례질 비참한 운명도 가늠하지 못한채 영화파급에 다시 달라붙었다.
들이닥칠 위험을 예감했는지 제 보급사의 인터네트는 리용하지 못하고 다른 인터네트와 이미 상영을 포기했던 3 000~5 000개의 극장업체들가운데서 200~300개를 선택하여 방영을 시작하는 범죄의 길에 들어선것이다.
《쏘니 픽쳐스》에 《무차별적인 배포》를 강요하고 미국내의 영화관들과 극장들을 회유공갈하여 이 불순반동영화파급을 부추기는데 앞장선 기본장본인은 미국대통령 오바마이다.
열대수림속에서 서식하는 원숭이상 그대로 언제 봐야 말과 행동이 경망스럽기 그지없는 오바마는 무자비한 보복타격에 혼비백산한 《쏘니 픽쳐스》가 불순반동영화의 파급을 중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자 《〈쏘니 픽쳐스〉의 수치이자 미국의 슬픔이다.》,《왜 대통령에게 알리지 않고 백기를 드는 그런 성명을 냈는가.》,《표현의 자유에 대한 유린이고 미국의 안보상황에 조성된 위험이다.》,《해킹배후가 분명치 않지만 북조선으로 단정하고 비례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렇게 떠들며 무조건적인 상영을 촉구해나섰다.
여기에 케리와 맥케인, 볼튼을 비롯한 악질보수정객들이 미국의 최대영화보급제작사에 억대의 자산피해를 입힌것이 이 지구상에 《북조선》이 아니면 또 누가 있겠는가고 하면서 오바마의 《결단》에 맞장구를 치며 반동영화파급을 적극 부추겼다.(전문 보기)
U.S. Can Never Justify Screening and Distribution of Reactionary Movie : Policy Department of NDC of DPRK
Juche 103 (2014)/12/27 KCNA(Korean Central News Agency) [조선어] [日本語]
Pyongyang, December 27 (KCNA) — The spokesman for the Policy Department of the National Defence Commission (NDC) of the DPRK Saturday issued a statement denouncing the U.S. for screening even dishonest and reactionary movie hurting the dignity of the supreme leadership of the DPRK and agitating terrorism while groundlessly linking the unheard-of hacking at the Sony Pictures Entertainment to the DPRK.
The statement said that much scared at the hacking attack of justice made by the “guardians of peace”, the Sony Pictures Entertainment hastily suspended the screening of the above-said movie. But at the zealous prodding of the U.S. administration and wicked conservative forces, it again buckled down to distributing the movie, failing to guess a miserable fate to be faced by it in the future, it added:
U.S. President Obama is the chief culprit who forced the Sony Pictures Entertainment to “indiscriminately distribute” the movie and took the lead in appeasing and blackmailing cinema houses and theatres in the U.S. mainland to distribute the movie.
Obama always goes reckless in words and deeds like a monkey in a tropical forest. When the Sony Pictures Entertainment made public a statement that it would give up the distribution of the movie, frightened by the merciless retaliatory strike, Obama urged it to unconditionally screen the movie, claiming that the disgrace suffered by Sony Pictures Entertainment means sorrow of the U.S., why did it issue such a statement as holding a white flag without informing the president of it?, it is the violation of the freedom of expression and a threat to the security of the U.S. and it is necessary to make symmetric counteraction, considering the hacking attack was made by “north Korea”, though it is not clear who was behind it, the statement said, and went on:(more)
朝鮮国防委員会政策局代弁人、米国はいかなる場合にも不純反動映画の上映と波及を合理化することはできない
チュチェ103 (2014)/12/27 朝鮮中央通信 [조선어] [English]
【平壌12月2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国防委員会政策局のスポークスマンは「ソニー・ピクチャーズエンタテインメント(SPE)」が受けた史上初めてのハッキング事件を共和国と無鉄砲に結び付けてわれわれの最高の尊厳を謗り、テロを扇動する不純反動映画の上映までとうとう強行している米国を糾弾して27日、談話を発表した。
談話は、「平和の守護者」が断行した正義のハッキング攻撃に怖気づいて不純反動映画の上映を急いで中止した「SPE」が米行政府と悪質な保守勢力のしつこいそそのかしに屈して今後、与えられる悲惨な運命も見計らえないまま、映画の波及に再び取り掛かったことについて暴いた。
また、「SPE」に「無差別な配布」を強要し、米国内の映画館と劇場を懐柔、恐喝してこの不純反動映画の波及をあおり立てることの先頭に立った基本張本人は米大統領のオバマであるとし、次のように強調した。
熱帯林の中で生息する猿面そのまま、いつ見ても言動がきわめて軽々しいオバマは、無慈悲な報復打撃にびっくり仰天した「SPE」が不純反動映画の波及を中止するという声明を発表すると、「『SPE』の恥であると同時に米国の悲しみだ」「なぜ大統領に知らせず、白旗を掲げるそのような声明を出したのか」「表現の自由に対する蹂躙(じゅうりん)であり、米国の安保状況に生じた危険だ」「ハッキングの背後が明らかでないが、北朝鮮と断定して相応の対応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いふらして、無条件的な上映を求めた。
これに、ケリーとマッケイン、ボルトンをはじめとする悪質な保守政客らが米国の最大映画普及制作社に億台の資産被害を与えたのがこの地球上に「北朝鮮」でなければまた誰がいるだろうかと言って、オバマの「決断」に相づちを打って反動映画の波及を積極的にあおり立てた。(記事全文)
[정세론해설] :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환경에서 살려는 인류의 지향이 날을 따라 높아지고있는 오늘 그에 역행하는 세력의 준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한때《핵무기없는 세계》가 제창되던 미국에서 랭전이후 중단했던 지하핵시험을 재개해야 한다는 괴이한 주장이 로골적으로 울려나오고있다.다음해 1월부터 미국회 상원군사위원장직을 맡게 되는 공화당소속 상원의원 손베리는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 등 미국언론에 국가안보의 기반이 되는 핵무기를 시험하지 못할 리유가 없다고 떠벌였다.그는 수명이 지난 낡은 기계를 계속 돌린다면 그것은 살얼음판우를 걷는것과 같은짓이다,열쇠를 돌려보지 않으면 자동차가 어떻게 가동되는지를 알수 없다는 황당한 궤변을 내돌리였다.전략국제문제연구소 소장 죤 햄리는 핵무기가 낡아 신뢰도가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새로운 핵탄두를 만들어 핵시험을 하여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랭전시기 핵무기개발에 관여했던 미국의 일부 과학자들도 핵무기가 녹쓸어 해체될 위기에 놓였다고 아우성치면서 다음세대 핵무기에 쓸수 있는 많은 농축우라니움과 플루토니움을 가지고있는 미국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소리를 하였다.
이것이 얼마전에 있은 중간선거에서 오바마의 민주당이 패하고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에서 다수를 차지한것을 계기로 나온 소리라는것을 념두에 둘 때 스쳐보낼수 없다.미국이 다음세대 핵무기를 운운하면서 핵무기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려고 핵시험의 필요성을 렬거하는것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