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12th, 201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03(2014)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일군들,무력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당일군양성기관,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비범한 사상리론과 정력적인 령도,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에 장군님은 민족의 어버이로,우리 당의 총비서로 깊이 새겨져있으며 세상사람들도 그것을 공인하고있습니다.》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리영식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다》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시대와 력사의 앞길을 밝히는 불멸의 혁명사상과 더불어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만대에 빛나라,절세위인의 충정이 깃든 태양의 성지여! – 금수산태양궁전이 전하는 수령영생실록의 3년사를 삼가 펼치며 –

주체103(2014)년 12월 12일 로동신문

 2014-12-12-03-01

세상의 밝은 빛이 여기에 모인듯 수도 평양의 금수산기슭은 눈부시다.격동의 20세기가 낳은 희세의 대성인들,인류력사의 어제와 오늘만이 아니라 래일까지도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위인들을 모신 태양의 집이 자리잡고있어 금수산기슭은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모신 금수산태양궁전을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빛나게 하여야 합니다.금수산태양궁전은 우리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이고 우리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며 승리의 상징입니다.》

12월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찾는 인민의 마음은 더없이 숭엄하고 추억도 뜨겁다.광장공원의 한그루 나무마저 무심히 대할수 없는 여기 금수산태양궁전의 지난 3년의 낮과 밤들은 그대로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위업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바치신 고결한 충정의 실록,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수령영생실록이다.

 

피눈물의 12월이 전하는 이야기

 

주체100(2011)년 12월 17일,

온 나라를 피눈물에 젖게 하고 하늘도 땅도 몸부림치게 한 비분의 소식을 아직은 이 나라 인민 누구도 알지 못하고있던 날의 아침이였다.

몇명의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밖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급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가는 일군들의 손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월 24일에 즈음하여 진행하게 될 경축행사준비와 관련한 문건들이 들려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의 범죄적진상

주체103(2014)년 12월 12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무대를 어지럽히면서 강압통과시킨 대조선《인권결의》를 전면거부,전면배격하고 그를 짓부셔버리기 위한 초강경대응전에 진입한다는것을 선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은 국제적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에 당황망조한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지금 저들의 범죄를 변호해보려고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그들은 《조사위원회의 보고서》가 《국제사회의 노력을 반영하는 매우 중요한 자료》라느니,《인권결의》가 《조선의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타당한 관심》을 보여준다느니,《우려외에 다른 목적은 없다.》느니 뭐니 하며 온갖 궤변을 다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정의앞에 질겁한 교활한 음모군들,진실을 무서워하는 추악한 범죄자들이 필연적으로 가지게 되는 공포심의 발로로서 한갖 구구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이와 함께 《국제사회》라는 외피를 씌워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정치화,국제화하여 계단식으로 더욱 확대함으로써 사태를 극단으로 끌고가려는 악랄한 술책이기도 하다.

미국의 강권과 그에 적극 동조해나선 유럽동맹과 일본의 책동이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분칠될수 없고 맹종과 맹동에 물젖어 허재비처럼 손을 든 나라들의 비굴한 처사가 《국제사회의 타당한 관심》으로 미화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우리의 인권상황을 《조사》한다고 하는 《위원회》를 유엔에 내오도록 한것도,유령같은 그 기구가 《탈북자》들이 주어섬기는 악의와 비방중상으로 일관된 《증언》에 기초하여 《보고서》를 만들도록 조종한것도 바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다.(전문 보기 )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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