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2nd, 2014
이런 아름다운 사회주의제도에서 우리가 산다 – 대관군의 한 로동자처녀가 잃었던 얼굴을 다시 찾기까지의 8년세월에 바쳐진 사랑과 정성에 대한 이야기 –
12月 22nd, 2014 | Author: arirang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흉내낼수도 만들수도 없고 영원히 가질수도 없는 귀중한것이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에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뜻밖의 사고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고통을 겪던 로동자처녀를 8년세월 정성다해 치료하여 끝끝내 얼굴을 찾아준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대신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속상처가 얼굴에 비낀다면 사회의 어두운 그늘이 비끼는 얼굴은 아마도 그 사회의 관심밖에 밀려난 불행한 사람들의 운명일것이다. 산골군에 사는 평범한 로동자가정의 로동자처녀가 19살 꽃나이에 자기 얼굴을 형체도 없이 잃은것이야말로 불행중의 불행이 아닐수 없었다.
우리는 다시 찾은 얼굴에 밝은 미소를 지은 처녀 림송미를 보면서 생각하였다. 미용수술이 제일 값비싼 수술의 하나로 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라면 수백만금을 들여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어낼수 있을지언정 인간의 심장속에서 우러나오는 저렇듯 티없이 맑고 밝은 미소를 살수 있을것인가. 처녀의 얼굴에 비낀 구김살없는 미소, 그가 흘리는 고마움의 눈물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면모를 들여다볼수 있는 거울이 아니랴.(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 No Comments »
検索
最近の記事
- 올해를 자랑찬 변혁적성과로 빛나게 결속하자!
- 사설 : 올해 투쟁목표는 당과 인민앞에 무조건적인 집행을 다짐한 혁명과업이다
- 최룡해위원장 함경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그리움의 흰눈이 내린다
-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 만경대 방문
-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 해방탑에 화환 진정
-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 평양 출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국방상을 접견하시였다
-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을 환영하는 공연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국방상과 군사대표단 성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이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을 위한 환영연회 마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과 로씨야련방 국방상사이의 회담 진행
-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 평양에 도착
-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행위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집회, 생존권보장을 위한 총파업을 지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어머니의 본분에 대하여》발표 1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혁명가의 락
- 충성의 불변항로만을 날으는 로동당의 붉은 매들
- 로씨야 도이췰란드의 력사외곡행위를 비난, 미국이 국제적고립상태에 빠졌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9) -꾸드스는 어떻게 병합되였는가-
-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할수록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