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5th, 2014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차 후방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차 후방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리영길동지,김정각동지,서홍찬동지,박영식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제2차 후방일군대회를 마련해주시고 력사적인 서한 《인민군대후방사업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를 보내주시였으며 오늘은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강령적인 서한에서 지난 기간 인민군대의 후방일군들이 군인생활개선을 위하여 애를 많이 썼다고 하시면서 자기들에게 미덥고미더운 우리 당의 영원한 군수관,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병들이라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우리 조국,우리 인민은 최고사령관과 마음도 뜻도 함께 하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군인들을 위한 헌신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후방일군들의 수고를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고 말씀하시면서 2014년을 인민군대후방사업에서 변이 나는 해로 만들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후방사업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대회참가자들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과 현대그룹 회장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심심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화환과 조의문을 보내여온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리희호녀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편지를 24일 개성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동지가 김성재 김대중평화쎈터 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각각 정중히 전달하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리희호녀사에게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친애하는 녀사께서 정성들인 추모화환과 위로의 마음을 담은 조의문을 보내온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녀사께서 3년전 국상때 아들,며느리들을 데리고 평양을 방문하여 국방위원장동지의 령전에 조의를 표시한데 이어 3년상에 화환과 조의문을 보내온것은 국방위원장동지에 대한 고결한 의리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국방위원장동지께서는 생전에 녀사께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족과 통일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온데 대해 자주 회고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온 한해 남녘땅을 진감시킨 위인칭송의 메아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한 민족의 위대성은 그 수령의 위대성에 달려있으며 한 인민의 미래는 그 수령의 현명성에 달려있다.》
주체103(2014)년이 저물어간다.이 한해를 마감하며 사람들은 지나온 나날들을 더듬어보고있다.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강한 자주적힘에 대한 높뛰는 자부심과 번영할 래일에 대한 끝없는 신심이 차넘쳤다.하지만 남조선에서는 비참한 굴종과 예속의 운명에 대한 한탄과 허무한 앞날에 대한 비관의 한숨소리가 높아갔다.한마디로 말하여 주체로 빛나고 인덕으로 따사로우며 선군으로 강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사대와 매국,반인민적악정이 살판치는 썩어빠진 미국식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차이는 더더욱 뚜렷해졌다.
이해에 북과 남에 펼쳐진 판이한 현실은 절세의 위인을 모셔야 나라가 강하고 민족의 영예가 빛나게 되며 인민의 삶도 행복하고 풍요해진다는 진리를 재삼 확증해주었다.
하기에 남녘겨레의 마음과 마음은 민족의 영원한 태양,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생전의 모습그대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또 한분의 백두산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공화국에로 끝없이 흐르고 또 흘렀다.너무나도 당연한 민심의 흐름이였고 력사의 필연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