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5th, 2014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31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12월 5일 로동신문

2014-12-05-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31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김영철동지,최귀헌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하는 군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의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6년 12월 이곳 군부대관하 조영호영웅중대를 찾으시여 주신 유훈교시관철정형을 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전투원들을 금싸래기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며 따뜻이 손잡아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곳 군부대는 무적의 전투대오로 장성강화되였다고 하시면서 싸움준비완성의 자랑찬 성과로 수령님과 장군님의 은덕에 충정으로 보답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정치대학강실,훈련관을 돌아보시면서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정치상학에서 취급되는 강의내용을 청취하시고 군인들의 심리와 특성에 맞게 강의를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2014-12-05-01-02

2014-12-05-02-01

[Korea Info]

위대한 생애,불멸의 업적 : 길이 빛나라 사랑의 전선길이여!

주체103(2014)년 12월 5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총대를 굳건히 틀어쥐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전선길을 걸으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그 길은 병사들을 찾고 또 찾으시여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신 은혜로운 사랑의 길이였다.

나라마다 군대가 있고 군사령관이 있지만 우리 장군님처럼 병사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언제나 그들의 친어버이로 계신 최고사령관을 세상은 알지 못하고있다.

우리 장군님의 전선길!

진정 그 길에는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 얼마나 많이 수놓아져있던가.

우리 장군님께서는 병사들을 늘 나의 병사들,나의 아들딸들이라고 부르시였다.

한없이 다정하신 그 부름에는 병사들을 친자식으로 여기시며 그들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가 담겨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에서 최고사령관과 병사는 생사를 같이하는 운명공동체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병사들을 대하심에 있어서 자신을 항상 최고사령관이라는 군직이 아니라 병사들의 생활과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진 친부모의 위치에 놓으시였고 병사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것을 자신의 의무로,중대사로 간주하시였다.

그 이름도 사연깊은 351고지,(전문 보기)

2014-12-05-03-01

조국의 운명을 지키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천만리전선길의

만단사연을 전하여주는 서리꽃핀 철령

본사기자 강정민 찍음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퍼구슨사태를 통해 본 범죄왕국의 정체

주체103(2014)년 12월 5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에서 당국의 인종주의정책에 항의하는 대중적인 시위가 몇달째 계속 벌어지고있다.날로 확대되고있는 반인종주의시위는 백인경찰이 흑인청년을 살해한것을 계기로 시작되였다.

지난 8월 미주리주의 퍼구슨시에서 백인경찰이 18살 난 흑인청년을 총으로 무참히 쏘아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흑인청년은 6발의 총탄에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다.

극도의 인종차별과 인간증오사상이 골수에 꽉 찬 백인경찰의 야수적만행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죄》로 미국사회에서 《2부류》공민취급을 당하며 갖은 멸시와 학대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흑인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다.격분한 흑인들은 대규모적인 시위를 벌리면서 관계자처벌을 요구해나섰다.바빠난 경찰측은 흑인청년이 경찰에게서 총을 빼앗으려 하였기때문에 사격하였다고 가해자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해나섰다.하지만 법의감정결과 사망자의 머리와 팔 등에 난 총상자리는 그가 손을 들었거나 방어적인 자세를 취했다는것을 확증해주었으며 따라서 경찰측의 주장이 거짓이라는것이 드러나게 되였다.

격노한 시위참가자들은 《인종차별주의적인 경찰관은 필요없다》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경찰관을 엄중히 처벌할것을 촉구해나섰다.사건이 발생한 퍼구슨시에서 시작된 반인종주의시위는 삽시에 전국각지에로 확대되였다.중무장한 경찰들은 시위군중을 향해 연막탄과 최루탄을 쏘아대며 폭압에 날뛰던 끝에 시위자들을 집단적으로 체포해감으로써 사회적분노를 더욱 고조시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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