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国防委員会政策局代弁人、米国はいかなる場合にも不純反動映画の上映と波及を合理化することはできない
チュチェ103 (2014)/12/27 朝鮮中央通信 [조선어] [English]
【平壌12月2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国防委員会政策局のスポークスマンは「ソニー・ピクチャーズエンタテインメント(SPE)」が受けた史上初めてのハッキング事件を共和国と無鉄砲に結び付けてわれわれの最高の尊厳を謗り、テロを扇動する不純反動映画の上映までとうとう強行している米国を糾弾して27日、談話を発表した。
談話は、「平和の守護者」が断行した正義のハッキング攻撃に怖気づいて不純反動映画の上映を急いで中止した「SPE」が米行政府と悪質な保守勢力のしつこいそそのかしに屈して今後、与えられる悲惨な運命も見計らえないまま、映画の波及に再び取り掛かったことについて暴いた。
また、「SPE」に「無差別な配布」を強要し、米国内の映画館と劇場を懐柔、恐喝してこの不純反動映画の波及をあおり立てることの先頭に立った基本張本人は米大統領のオバマであるとし、次のように強調した。
熱帯林の中で生息する猿面そのまま、いつ見ても言動がきわめて軽々しいオバマは、無慈悲な報復打撃にびっくり仰天した「SPE」が不純反動映画の波及を中止するという声明を発表すると、「『SPE』の恥であると同時に米国の悲しみだ」「なぜ大統領に知らせず、白旗を掲げるそのような声明を出したのか」「表現の自由に対する蹂躙(じゅうりん)であり、米国の安保状況に生じた危険だ」「ハッキングの背後が明らかでないが、北朝鮮と断定して相応の対応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いふらして、無条件的な上映を求めた。
これに、ケリーとマッケイン、ボルトンをはじめとする悪質な保守政客らが米国の最大映画普及制作社に億台の資産被害を与えたのがこの地球上に「北朝鮮」でなければまた誰がいるだろうかと言って、オバマの「決断」に相づちを打って反動映画の波及を積極的にあおり立てた。(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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