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혁명이 낳은 조선의 첫 세대 녀성혁명가들

주체104(2015)년 3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빛나는 투쟁경험,고매한 덕성이 전면적으로 수록되여있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한장한장 번지느라면 자신에 대하여서보다 동지들을 시대와 력사앞에 내세우신 위인의 숭고한 세계앞에 가슴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잊지 못해하시며 추억의 붓을 달리신 수많은 사람들,그들속에는 항일혁명이 낳은 꽃-조선혁명의 첫 세대 녀성혁명가들이 당당히 서있다.

회고록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 그토록 긍지높이 추억하신 항일의 녀투사들의 성장과 영웅적투쟁에 대한 하많은 사연들이 3.8국제부녀절 105돐을 맞이하게 되는 이 시각 우리의 심장을 얼마나 뜨겁게 울려주는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조선의 녀성들은 펜이 아니라 선혈로써 대지우에 자기의 새 력사를 쓰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항일의 첫 세대 녀성혁명가들,

이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면 우리의 눈앞에 제일먼저 녀성혁명가의 빛나는 귀감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모습이 숭엄히 비껴온다.

항일의 결전장들과 사선의 마당에서 사령부로 향하는 원쑤의 총구가 백천이라 해도 그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된다는것이 김정숙동지의 신념이였고 자신의 한몸이 그대로 원쑤의 총구를 막아서는 억척의 방탄벽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의지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제5권에는 주체25(1936)년 8월 무송현성전투때의 일이 감동깊이 서술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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