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는 로씨야
오늘은 로씨야에서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우리 인민은 이날에 즈음하여 로씨야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인사를 보내고있다.
전승 70돐을 맞는 지금 로씨야군대와 인민은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가렬하였던 조국수호의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1941년 6월 22일 새벽 파쑈도이췰란드는 쏘련-도이췰란드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불의에 쏘련을 침공하였다.
쏘련인민앞에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왔다.
쏘베트조국이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하였던 시기 영웅적쏘련군대와 인민은 쏘련공산당의 령도밑에 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섰다.
당시 모스크바와 쓰딸린그라드,꾸르스크,레닌그라드,베를린 등에서 진행된 주요전투들에서 발휘된 쏘련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있다.쏘련의 승리는 쏘련공산당의 령도,당과 인민의 통일단결 그리고 쏘베트조국에 대한 쏘련인민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성,원쑤를 반대하는 그들의 불굴의 의지와 대중적영웅주의가 가져온 빛나는 결실이였다.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과 쏘베트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없었더라면 쏘련군대와 인민은 그처럼 어려운 전쟁을 이겨낼수 없었을것이며 조국을 수호하지 못하였을것이다.
쏘련군대와 인민은 히틀러파시스트들을 격멸함으로써 세계평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오늘 로씨야가 발전된 경제력과 강한 국방력을 가진 국가로 전변된것은 위대한 조국전쟁의 승리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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