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떨치는 파쑈독재자

주체104(2015)년 5월 20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박근혜패당은 선임독재《정권》들을 무색케 하는 파쑈폭압집단이다.

최근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진압한 괴뢰패당의 반인륜적만행이 이를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벌어진 각계층의 집회와 시위투쟁현장에 방대한 경찰병력을 내몰아 물대포와 최루액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여 리명박역적패당의 집권시기인 2010년이후 최고기록을 냈다.

5.1절을 맞으며 서울에서 근 20만명에 달하는 로동자들과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이 《끝내자 박근혜》 등의 투쟁구호를 내걸고 거세찬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청와대를 향한 시위대오가 종로구 안국동 네거리에 들어서자 괴뢰경찰은 물대포들로 군중을 향해 마구 사격을 가하였는데 그때 뿜어져나온 액체량은 무려 4만L에 달하였다.

이에 앞서 4월 18일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때에도 괴뢰경찰은 무려 3만 3 200L의 물대포를 쏘아댔다 한다.

뿐만아니라 서울의 곳곳에서 전개된 대규모투쟁장소들에서도 이러한 만행은 계속되였다.

2010년이후 물대포사용에서 가장 많은것이 2011년 11월 22일의 2만 4 800L라는 사실을 놓고볼 때 현 괴뢰당국의 폭압만행은 상상을 초월한다.

물대포의 사용량만큼 최루액의 사용량도 늘어났다.(전문 보기)

 

2015-05-20-05-01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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