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부정협잡선거로 조작된 불법《정권》

주체104(2015)년 5월 20일 로동신문

 

현 괴뢰집권자는 쩍하면 자기 《정권》의 그 무슨 《도덕성》에 대해 떠들어왔다.하지만 전 괴뢰국무총리,청와대의 전,현직 비서실장 등 핵심측근 8명의 부정부패행위로 엮어진 성완종사건으로 그가 내걸었던 《도덕성》간판은 땅바닥에 완전히 처박히고말았다.

성완종사건에 의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보수패거리들이 불법적으로 숱한 자금을 탕진하며 치른 사상 최악의 부정협잡선거라는것이 드러나고있는것이다.

며칠전 남조선의 《KBS》방송은 전 경남기업 회장 성완종이 지난 《대통령》선거를 앞둔 2012년 10월 현금 6억원을 1억원과 2억원,3억원으로 나누어 가방 3개에 넣고 그것을 《새누리당》 인사들을 비롯한 유력정치인들에게 전달했다는 어느 한 인사의 증언을 보도하였다.이로 하여 성완종사건의 기본초점은 《대통령》선거자금문제에로 다시금 집중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성완종은 죽기 이틀전날에 자기의 측근인물에게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당시 수십억원을 《새누리당》에 선거자금으로 바쳤다고 말한바 있다.그는 《경향신문》 기자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소속 의원인 홍문종에게 현금으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증언하였다.그리고 자살전에는 《홍문종 2억,류정복 3억,부산시장 2억》이라고 쓴 글쪽지도 남겼다.홍문종의원과 류정복 인천시장,서병수 부산시장은 2012년에 있은 《대통령》선거당시 각각 《새누리당》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직능총괄본부장,당무조정본부장을 맡았던자들이다.이 사실만으로도 그들에게 들어간 돈이 현 남조선집권자의 《대통령》선거비용으로 사용되였다는것을 능히 짐작할수 있다.

그런데 지금 보수패당은 저들만 알고있는 사실을 누가 알랴 하고 시치미를 떼고있다.홍문종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 《황당무계한 소설》이라느니,단돈 1원이라도 받았으면 《정계은퇴》를 하겠다느니 하며 제편에서 큰소리를 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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