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싸이버테로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주체104(2015)년 6월 9일 로동신문

 

미국이 5년전에 우리 나라의 핵시설에 대한 《콤퓨터비루스공격》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실이 최근에 드러나 내외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여기에 리용된 비루스는 《스툭스네트》이다.

《스툭스네트》비루스로 말하면 력사상 가장 치명적인 싸이버공격수단으로 알려져있으며 2010년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나탄즈우라니움농축시설을 공격하여 1 000여대의 원심분리기들을 파괴한 전적을 가진 악성비루스이다.

당시 미국은 우리 나라의 핵시설도 이란과 류사한 원심분리기를 리용하고있을것이라고 타산하고 싸이버테로를 단행하였었다.

미국가안전보장국이 주도한 《북조선핵시설에 대한 싸이버공격작전》은 실패를 면할수 없었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핵시설을 싸이버테로로 무력화시키기 위해 얼마나 지랄발광하고있는가를 여실히 폭로해준다.

밝혀진 사건을 놓고 우리는 지난해말 미국이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싸이버공격이 가해졌을 때 애초에 그 수사방향을 왜 우리 나라로 정하였는가,그 사건을 공동으로 조사하자는 우리의 제안을 미국이 왜 그토록 반대하였는가에 대한 대답을 찾게 되였다.

그것은 이미전부터 우리에게 싸이버공격을 단행하여온 저들의 범죄행위가 드러나는것을 감추고 어떻게 해서나 우리가 저들에게 먼저 싸이버공격을 가하고 싸이버공간을 파괴하였으며 싸이버테로를 단행한 원흉이라는 어마어마한 감투를 뒤집어씌우자는것이였다.

미국은 바로 이런 철면피한 나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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