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8th, 2015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정찰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4(2015)년 6월 18일 로동신문

 

2015-06-18-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정찰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렴철성동지,김영철동지,김락준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참가자들은 몸소 정찰일군대회를 마련해주시고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였으며 오늘은 자기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정찰정보일군들과 전투원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모범적인 정찰일군들이 꽃다발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정찰정보일군들과 전투원들은 당이 맡겨준 가장 어렵고 위험한 정찰정보전선을 지켜 청춘도 가정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우고있으며 그 길에서 생의 흔적을 뚜렷이 남기고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고사포병사격경기를 보시였다

주체104(2015)년 6월 18일 로동신문

 

2015-06-18-02-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사포병사격경기를 보시였다.

최룡해동지,오일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와 경기에 참가하는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진행되는 사격경기는 적들의 변화된 전쟁수행방식에 맞게 고사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을 판정하며 당이 제시한 전법강군화,다병종강군화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방도를 찾아 대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사격경기에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조선인민군 제963대련합부대,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관하 고사포병중대들과 고사포병군관학교의 교원들과 학생들로 편성된 중대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추첨으로 정한 부대별사격순차에 따라 포병들이 각종 구경의 고사포들을 리용하여 이동하는 공중목표와 지상,해상목표를 쏘아 맞힌 포탄발수를 가지고 승부를 겨루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경기형식과 방법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사격경기를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2015-06-18-03-01

2015-06-18-03-02

 

[Korea Info]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혈맥을 잇고 살자

주체104(2015)년 6월 18일 로동신문

 

어느덧 반세기가 넘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쉰한돌기의 년륜이 새겨지는 이 시각 천만군민의 마음은 당중앙위원회로 끝없이 달려가고있다.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영광스러운 우리 당기발이 창공에 펄펄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청사를 우러를수록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가슴가득 안겨오고 못 잊을 추억으로 우리 가슴 젖어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것은 우리 당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가장 특출한 업적입니다.》

잊을수 없다.수수한 닫긴깃옷차림에 보통서류가방을 드시고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첫 자욱을 옮기시던 20대 청년장군의 모습을.

영채도는 눈빛에도 백두산장군의 정기가 함뿍 넘치고 다정하신 음성에도 사랑과 믿음이 넘쳐흐르는 그이의 모습을 우러를 때 일군들의 가슴에 끓어번졌던 환희는 얼마나 컸던가.소백수 흐르는 2월의 백두산밀영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천고밀림이 떠나갈듯 환호를 올리며 거목들에 백두광명성탄생을 알리는 불멸의 글발을 새기던 항일투사들의 격정그대로였다.

이때부터 혁명의 수뇌부,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더욱 뜨겁게 잇고 살며 투쟁해온 우리 군대와 인민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에서 철령까지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창조한 영웅적위훈 – 지난 15년간 618건설돌격대가 걸어온 승리의 로정을 더듬어 –

주체104(2015)년 6월 18일 로동신문

 

백두산건설부대라는 고귀한 칭호를 지니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만대에 빛내이며 창조와 건설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온 618건설돌격대가 창립되여 15번째 년륜을 아로새기였다.

618건설돌격대가 걸어온 지난 15년간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천지개벽의 눈부신 화폭으로 온 세계앞에 떳떳이 과시해온 나날이였으며 고결한 량심과 영웅적희생정신으로 세운 애국의 기념비들을 조국앞에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해온 기적과 위훈의 걸음걸음이였다.

이 기간 618건설돌격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백두산에서부터 철령아래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곳곳에 우리 민족과 조국,우리 혁명과 미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을 수없이 일떠세웠다.이들이 바쳐온 헌신적인 노력과 걸어온 영웅적투쟁의 나날이 있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꾸려지고 삼지연지구는 살기 좋은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되였다.선군혁명의 상징인 철령아래에는 세계가 부러워할 과일향기 넘쳐나는 사회주의청춘과원이 펼쳐졌다.

우리 당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에 아로새겨진 618건설돌격대의 위훈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618건설돌격대는 지난 시기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건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장들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전투력이 있는 집단입니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과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높은 창조력으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영웅적위훈을 세우게 하는 세기적변혁의 원동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세계적인 과일생산기지로 전변되는 고산과수농장

주체104(2015)년 6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일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자면 고산과수농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꾸려야 합니다.》

백두산건설부대로 긍지높이 불리우는 618건설돌격대가 조직된 때로부터 15돐이 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지구를 더 잘 꾸리기 위한 영광스러운 사업으로 첫걸음을 뗀 때로부터 15년,그 나날 이곳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당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 새겨온 충정과 위훈의 자욱은 고산땅에도 자랑스럽게 수놓아져있다.이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지난 몇해동안 고산과수농장 능력확장공사를 힘있게 벌리며 철령아래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왔다.

 

굴지의 과일생산기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과수업발전에서 고산과수농장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시고 주체98(2009)년 6월 현지에 찾아오시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된 청춘과원을 꾸릴데 대한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시였다.농장을 새롭게 꾸리기 위한 건설은 자신께서 설계를 보아주신 다음에 착수할데 대해서까지 세심한 지도를 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산과수농장을 청춘과원으로 꾸려 덕을 보려면 품을 많이 들여야 한다고 하시며 전투력이 강한 618건설돌격대력량을 보내주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전문 보기)

 

2015-06-18-06-01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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