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래를 대표하는 풍력에네르기
6月 21st, 2015 | Author: arirang
얼마전 세계풍력에네르기리사회가 예측한데 의하면 세계적인 풍력발전능력이 2020년시점에서 현재의 약 2배인 6억 6 610만kW로 될것이라고 한다.오늘날 세계적으로 화석연료대신 풍력,지열,태양열 등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하려는 움직임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해지고있다.특히 원천이 영원할뿐아니라 끊임없이 재생되며 환경오염이 없는것으로 하여 풍력에네르기는 미래를 대표하는 에네르기의 하나로 주목되고있다.
브라질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에서 풍력에네르기에 대한 수요가 화석연료에 의한 에네르기수요보다 더 높아지고있는 사실만 놓고보아도 풍력에네르기를 리용하려는 세계의 지향과 요구를 잘 알수 있다.
하다면 미래를 대표하는 풍력에네르기는 언제부터 인간생활에 리용되게 되였는가.
인류가 풍력을 리용하여온 력사는 매우 오래다.
수천년전부터 사람들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돛배를 만들어 바다를 항행하였으며 중세기에는 풍차를 만들어 양수와 제분에 리용하였다.19세기말에 이르러 풍차에 발전기를 설치하여 전기수요를 보장하려는 시도들이 나오면서부터 풍력은 발전용으로 리용되기 시작하였다.이 시기에 개발된 풍력발전기들은 날개의 재료와 제작 및 조종기술이 낮은 수준이였지만 그후의 풍력에네르기개발을 위한 중요한 과학기술적기초로 되였다.그러던것이 증기기관이 발명되면서부터 풍력을 리용하는 기계들이 덜 쓰이게 되였다.
20세기 70년대에 도래한 석유위기는 풍력에네르기의 리용을 촉진하는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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