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의 생화학전쟁도발책동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미국이 우리 민족을 상대로 생화학전쟁을 감행하려 하고있다.얼마전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우리의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인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맹독성탄저균의 최신생산시설》로,《민간업체로 위장한 생물무기공장》으로 오도해나섰다.극악한 음모군들은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의 공개된 대다수 현대적장비들이 그 무슨 생화학물질수출통제품들이라느니,연구원은 이라크와 이전 쏘련의 군사용생물무기공장과 다름없는 《정규적이고 군사적사용이 가능한 탄저균생산시설》이라느니 뭐니 하는 잡다한 궤변들을 늘어놓았다.여기에는 스쳐지날수 없는 커다란 위험이 내포되여있다.
원래 도적이 제발 저리다고 다른 나라들을 걸고들며 법석 고아대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터무니없는 여론조작으로 국제무대에서 반미자주적인 나라의 권위를 깎아내리고 고립시키는것과 함께 저들의 침략책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
미국은 《독재》요,《인권》이요 하는 비방중상끝에 이전 유고슬라비아와 리비아를 공습하였으며 《대량살륙무기개발》이라는 허황한 정보조작으로 이라크를 침략하였다.다른 나라들을 압박하고 고립시키며 군사적공격을 가하기에 앞서 미국은 언제나 저들의 행위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모략선전을 선행시켰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미국이 최근에 와서 우리의 그 무슨 《탄저균생산시설》이요,《생물무기공장》이요 하는 왕청같은 나발을 불어댄것은 조선반도에서 대량살륙전을 감행하기 위한 선행단계라고 할수 있다.다시말하여 우리의 《핵위협》과 함께 《생물무기위협》설을 증대시켜 저들의 흉계를 가리우고 종당에는 우리 민족전체를 멸살시키기 위한 핵전쟁과 생화학전쟁을 기어이 일으키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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