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고조되는 《정권》퇴진투쟁
남조선에서 반역《정권》을 반대하는 투쟁이 현 집권자의 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으로 이어지면서 더욱 고조되고있다.
지난 10월 30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인 《로동개혁》책동과 쌀시장개방을 반대하는 23개 시민단체성원들의 집회가 진행되였다.이날 집회참가자들은 기업주들의 손발이 되여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절대다수 근로인민들의 리익을 짓밟는 현 보수《정권》을 규탄하면서 《극소수 자본가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혈안이 된 반민주〈정권〉은 물러가라!》는 구호를 웨치였다.그들은 로동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을 마구 짓밟는 반인민적정책으로 근로인민들을 자살의 길로 떠밀고 사회를 미래가 없는 암흑세상으로 만든 책임은 현 집권자에게 있다고 단죄규탄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새누리당》이 틀고앉은 건물로 행진하면서 《정권》과 여당은 손쉬운 방법으로 로동자들을 해고하고 《로동법》개악으로 수많은 로동자들을 비정규직으로 만들고있을뿐아니라 무분별한 시장개방을 통해 농업을 위기에 빠뜨리고 인민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있다고 울분을 토로하면서 현 집권자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였다.한편 리화녀자대학교에서 남조선집권자가 대학에 찾아오는것을 반대하는 투쟁이 전개되였다.대학생들은 10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자를 대학에 들여놓을수 없다고 선언하였다.그들은 보수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와 녀성고용정책 등을 비난하면서 집권자에 대한 야유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였다.기자회견을 마친 수백명의 대학생들은 력사교과서《국정화》와 《로동법》개악추진중단을 요구하는 구호들을 웨치며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투쟁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수가 늘어나자 남조선당국은 수많은 사복경찰무력을 학교에 투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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