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4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식 현대화의 본보기공장으로 전변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11월 14일 로동신문

 

2015-11-14-01-001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현대화공사가 훌륭히 완공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이 바라는 현대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양건동지,오수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식료일용공업상 조영철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지난해 12월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의 생산정상화문제는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어린이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가는 도덕의리에 관한 문제이라고 하시면서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특별히 중시하는 공장,온 나라 어머니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있는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모든 생산공정을 현대화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안겨주자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전문 보기)

 

2015-11-14-01-01

2015-11-14-01-02

2015-11-14-01-03

 

[Korea Info]

 

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가 진행된다

주체104(2015)년 11월 14일 로동신문

 

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가 11월 하순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발단을 열어놓으신 40돐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로선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표대로 틀어쥐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대회에서는 지난 기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대회에는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하여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인민경제 각 부문의 공장,기업소,농장 3대혁명기수들과 선군시대 공로자들,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참가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온 나라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는 대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개척하시고 마련하여주신 주체적대중운동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위력을 백방으로 높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새로운 력사적리정표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겨레의 다함없는 칭송

주체104(2015)년 11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집에 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받아안은 전체 인민들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을 새로운 기적과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총공격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언제나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갈 맹세를 굳게 다지며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적풍모와 그이의 령도를 받는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한 사회학자는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업적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분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과학적통찰력으로 주체의 당건설사상과 리론을 발전풍부화하시고 그것을 당건설과 활동에 구현하시여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대구에서 사는 언론인은 최근 어느 한 강연회에서 청중을 향해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령도자의 연설은 모두 인민이라는 말로 일관되여있다.〈인민중시〉,〈인민존중〉,〈이민위천〉,〈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인민으로 일관된 표현들속에 대를 이어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그이의 인민관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고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부산의 한 정치인은 모임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풍모를 그대로 계승하신 위대한분이시라고 마음속진정을 터치였으며 한 정치학교수는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님의 혁명위업은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세계는 그분의 위인적풍모를 목격하며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진정 김정은최고사령관은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시다.》라고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력사에 역행하는 《국정화》를 단호히 거부한다 -남조선 각계에서 투쟁 고조-

주체104(2015)년 11월 14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력사교과서《국정화》반대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10월 31일 서울 각지에서 력사를 외곡하고 친일과 독재를 찬미하는 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를 반대하는 각계 단체들의 투쟁이 벌어졌다.

력사교과서《국정화》를 저지하는 연세인모임소속 대학생들과 고려대학교,경희대학교,한양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학생들로 구성된 《국정화》저지대학생대표자련석회의 성원들,성공회대학교 학생들이 연세대학교와 마로니공원,룡산에서 각각 집회들을 가지였다.

그들은 수만명의 대학생들이 《국정화》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참가하고있다고 하면서 옳바른 력사교육을 할수 없게 하는 당국의 처사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가 《국정화》를 반대하는 대학생들을 《종북》,《오염된 세대》로 몰아대고있지만 그에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집회들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시위행진에 나섰다.

청계천에 이르자 그들은 대학생공동집회를 가지고 력사에 역행하는 력사교과서《국정화》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선언하였다.

《국정교과서반대 청소년행동》소속 학생들도 광화문광장주변에서 항의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국정교과서》반대시국선언에 참가한 교원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정화》실현으로 외곡된 력사를 배우게 될 당사자들은 바로 자기들이라고 하면서 옳바른 력사를 지키기 위해 《국정화》저지운동에 떨쳐나설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전교조,력사교수모임 등도 광화문광장과 력사박물관앞에서 각각 《국정화》반대집회를 가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본전도 못 찾을 호전광의 잡소리

주체104(2015)년 11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미륙군참모총장 마크 밀레이가 워싱톤에서 열린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낯간지러운 넉두리를 한바탕 늘어놓았다.

그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서는 한민족으로서 같은 언어를 쓰는 남북조선이 다시 하나의 나라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하면서 통일방식은 폭력적일수도 있지만 미국은 《평화통일》을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조선반도는 진정한 평화가 없고 전세계에서 중무장한 병력이 가장 밀집된 지역이라느니,남북의 소규모충돌이 대규모전쟁으로 확대될 경우 비극적인 일로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거짓우려를 표시하기도 하였다.

미국이 조선의 평화와 통일에 관심을 두고있다는것을 보여주려고 한 소리겠지만 그것은 본전도 못 찾을 소리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수십년동안 민족사상 겪어보지 못한 최대의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다.세계를 둘러보면 유독 우리 민족만이 아직까지 지난 세기의 낡은 랭전구조와 분렬의 치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누구때문인가.

미국때문이다.조선반도를 인위적으로 분렬시키고 력사적으로 북남관계가 개선될 기미가 보일 때마다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며 음흉하게 놀아대고있는 미국은 통일의 극악한 방해군,우리 민족이 당하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민족은 이미전에 하나된 조국에서 자기의 찬란한 문화와 력사를 자랑하며 민족번영을 누릴수 있었을것이다.

미호전광이 평화통일을 입에 올리는것은 수십년간 통일을 갈망해온 우리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우롱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5年11月
« 10月   12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